제목 | 로맨틱허니문 알릴라 울루왓뚜 3박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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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선 | 등록일 | 2013-05-14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알릴라 울루왓뚜 다녀온 리조트2 > 알릴라 울루왓뚜 다녀온 리조트3 > 알릴라 울루왓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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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3-05-06 | ||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정말 고민많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맹 검색하던중 아이발리를 알게 되었고 발리만 전문적으로 한다는 점이 저와 신랑의 맘을 확 땡겼지요 ㅎㅎ 가격도 저렴했구요 ㅎ 저희들은 액티비티한 신행보다 그냥 풀빌라에 짱 박혀 있는걸 좋아하는지라 알릴라 울루왓뚜 풀빌라 3박을 선택했답니다.. 발리공항에 내려 약40분가량을 버스를 타고 알릴라 울루왓뚜에 입성.. ㅋㅋ직원분들이 웰컴웰컴하며 밝은표정으로 저희를 환영해 주었어요~~ 정말 친절하신 분들이에요~^^ 룸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모던한 스타일의 룸이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도착해서 풀빌라 구경하고 사진찍느라 배고픈줄도 몰랐는데 조금 있으니 출출해 지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선물로 산 양주두병이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니 저희둘은 이성을 잃고 양주두병중 한병을 먹기로 했죠 ㅋㅋ
룸서비스로 연어샐러드로 시켜 먹고요~~(정말 맛났어요)
그렇게 그렇게 저희의 로맨틱신행 울루왓뚜의 첫날밤이 저물어 가고 있었지요~^^ 울루왓뚜의 둘째날이 밝았어요..ㅎㅎ 새들의 맑음 울음소리에 눈을떠 보니 정말 너~~무 좋더라구여~ 풀빌라 수영장에서 물놀이 좀하고 아침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꼬꼬~~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보니 여기서도 뜨~아~~ 끝이 보이지 않는 넓디넓은 바다앞에서 아침식사를 하니 정말 행복하더라구여~~
그렇게 행복한 수다를 계속하면서 산책에 나섰어요 아찔한 울루왓뚜 절벽에서 내려다본 바다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답니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지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멋있어요~^^
친화력이 대단한 울신랑 ~~선셋바에서 일하는 저보다 한살많은 언니 였어요.. 금세 친해져서 요렇게 사진도 찍고 카카오톡으로 연락하자면서 전번도 교환했답니다.. 잘 있죠?? 언니?? 덕분에 울루왓뚜에서의 행복한 저녁시간 이였어요..ㅎㅎ
울루왓뚜에서의 셋째날..아침이 밝았어요.. 저희는 크루즈 여행을 선택해서 아침일찍부터 움직여 항구로 꼬꼬~~ 항구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지더군요,, 아~씨~ 그냥 풀빌라에 있을껄~~후회했죠 워낙 짱박혀 있는걸 좋아해서요ㅋ 하지만 투털대는 신랑을 토닥이며 즐겁게 여행하자고 달랬죠
마사지를 받은후 짐바란에 도착했어요~~ 씨푸드를 기다리면서 그 유명하다는 빈땅맥주를 마시며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알릴라 울루왓뚜를 떠나야할 시간ㅜㅜ아숩아숩 가이드와함께 체크아웃을 하고 룸서비스시킨것들을 계산하는데 한국보다 좀더 저렴하더라구요.. 더 시켜서 먹을걸 이라고 또 후회했죠~~ㅋㅋ
울루왓뚜절벽에 도착해서 기념사진촬영과 커피공장에도 들러서 내가 조아라 하는 커피도 한봉다리 사고~~ 폴로매장에서 쇼핑도 좀하고~~ 폴로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더라구여~~그래서 저두 티두장 샀답니다.. ㅎㅎ
저희는 모든일정을 다 마쳤는데도 시간이 널널하게 남아돌아서 공항근처에 있는 바닷가로 데려가 달라고 가이드한테 부탁했드랬죠 ㅎㅎ 여기는 현지인들이 95% 한국사람 저희밖에 없어서 정말 외국 온것 같았어여..ㅋㅋ
바닷가매점에 있던 강아지였어요...엄청나게 더운 날씨였는데 길에서 고생하고 있길래 사진한방찍어줬죠 ㅎㅎ
먹방 울신랑~발리에서의 마지막 식사도 말끔하게 해치운 울 신랑~~최고에여~!!
저녁식사후 발리공항으로 꼬꼬~~ 알릴라 울루왓뚜에서의 신혼여행 행복했답니다.. 움직이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알릴라 울루왓뚜로 오세요~~정말 최고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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