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아웃리거~ 기분좋은 발리와의 첫만남~~
늦게 도착해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어요
호텔과 레스토랑이 줄을 지어있는 바닷가!
레스토랑 집집마다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가격과 메뉴를 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 저녁식사를 하면되요^^
스미냑거리에는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서핑하러 많이 와있더라구요~
편의점,마켓,옷가게,악세서리,마사지샾이 많은 스미냑이였습니다^^
세인트레지스에 도착!
아웃리거 발리는 외국인들로 시끌시끌 했는데 세인트레지스는 웅장하고 조용한분위기
신혼부부로 보이는 중국인~ 외국 노부부~ 모두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발리 세인트레지스 안에서만 놀아도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해변앞 비스타바에서 수영하며 마시는 빈땅은 정말최고에요!
오전에는 가볍게 산책하고 물놀이하러 갔어요
네조각 정도 나오는 스테이크는 매일 아침 주문해서 먹었구요
앞에 펼처진 파란하늘과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기고
어김없이 빈땅 한잔과 치킨~
최고로 맛있는 치킨+맥주+감자튀김!!
발리에서의 첫째날은 스미냑거리 즐기기
둘째날은 세인트레지스 즐기기~ 세인트레지스가 위치한 거리에 마사지 샾이 있어 발마사지도 받고
근처 포장마차에서 꼬치구이와 해산물 요리 득템!! 가격도 싸고 맛도 풍부해요
발리 네째날 아융강 레프팅을 하고 우붓거리를 돌아다녔다 역시 마지막엔 마사지~
아이발리 옵션쿠폰을 이용해 미리 예약을 하고가서 정말 편리했어요
이렇게 또 발리에서의 하루가 지나가고 저희 허니문여행이 끝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