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항공을 통해 발리로 출발~~!!
우리는 단독가이드로 단둘만의 여행을 선택했어요~~
일단 한인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마트에 들렀어요
간식거리를 사들고 아야나 리조트에 도착!!
밤에 도착해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체크인을 했답니다
아주 맛있는 과일 쥬스 였어요^^

다음날 상쾌한 아침이 밝았어요~~ 테라스 풍경도 멋있고 녹색 식물이 많이 보여서 좋았어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보기만해도 행복했어요
경치 구경 후 밖으로 나가서 바나나보트 + 스노클링을 신나게 즐겨주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녁은 밖에나가서 먹어야하는데 귀찮더라구요...

안먹는다고 하고 신랑과 컵라면이랑 간식으로 방에서 때웠어요
그리고 또 신나게~ 리조트 야경구경하고 돌아다녔어요~~ 하하하~

 
다음날엔 제일 기대했던 짐바란 씨푸드로 갔어요
도착해서 씨푸드가 나오기 전까지 음료와 맥주를 마시며 경치구경을 했어요

사진과 달리 굉장히 분위기 있고 좋아요~~^^
특히 해질녁에 보는 바다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씨푸드도 맛있었고~~~

저녁먹고 들어갔더니 풀장에 다 꽃을 뿌려 놓았어요. 너무 이쁘고 촛불 때문에 분위기 좋고~
낮에는 빌라 안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동안에 쌓였던 피로를 싹 풀어줬어요^^

마지막날은 밖에서 발리체험 관광을 하고 쇼핑하고~

이렇게 저희부부는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이발리 덕분에 편안하게 잘쉬다 온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