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부산에서 5/29에 결혼한 34 * 39의 늦깍이 신부신랑이랍니다.

늦은 결혼이라,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주 큰 기쁨이면서도 큰 고민이였는데
웨딩투어넷의 작지만 알찬 정보와 공항에서의 세심한 준비물들.
이런 친절하고 일관된 서비스가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었답니다.

저희는 여행지도 중요하지만
우리 두사람이 함께 여행에 지나치게 지치지 않으면서
두사람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기를 원했답니다.

함께 발가벗고 수영을 해도 되고,, 늦은 밤에도 개의치않고 수영을 할 수 있고,,,
해변도
가깝기를 바랬거든요.가능하면 우리둘만이 지내는 것에 어떤것에도
개의치 않고 싶었고 깨끗하고도 조용하면서 넓은 공간을
원했는데..
산띠까풀빌라에서는 모두 가능했답니다.

신랑은 수영을 못해서 큰 풀에서 수영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는데
작은
정원에 연못같은 풀에서 2시간이고 혼자서 수영을 하며 좋아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몸매에 신경을 쓰지않아도
되는^^.)

발가벗고 선텐도 하고,, 과일이랑 식사를 룸서비스 받아서(일정에포함)
개인풀에서 먹으면서 수영하다가 선텐하다가
한숨 푹자기도 하고,,,
참 즐겁고, 벅차지 않은 일정이었답니다.
첫날 데이크루즈-발리 황실맛사지(1인당30불씩,, 참
좋았음)-짐바란씨푸드
둘째날 리조트내에서 휴식-레스토랑석식
셋째날 래프팅-아로마스파) 스파도 참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푹
쉬면서 해변에서나 개인 풀에서 놀 수 잇었고, 식사는 깔끔했읍니다.

여러분이 여행지를 발리로 선택하신다면, 개인풀빌라를
선택하세요.
온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푹 쉬다온 느낌이 들 수 있고,, 산띠카풀빌라는
청결하고 모기도 없답니다.(^^) 그리고
일정외의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발리황실맛사지를 받은 것도 참 좋았습니다.

빌라내의 정원이 넓고,, 개인의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니.. 두사람이
허니문베이비를 만드는 데도 참~여유롭고, 자연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붉은 태양이 타오르는 발리의 석양도 참
로맨틱했읍니다.

현지가이드나 팁에 관해서는 웨딩투어넷이 관리를 잘하고 있었읍니다.
제대로 교육을 받고, 또 운전하는 가이드는
영어도 가능해서,
스탠다드한 인상을 주어서, 작고 소소한 두려움을 떨치게 해주더군요.

특히 웨딩투어넷의 장점은

출입국신고서양식을 미리 다 작성해주어서, 또 여행용 기내가방도 쓰기에 알맞은
것을 두개 선물해주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다른
여행객들 인천공항에서
보셔도 우리같이 여행사에서 받은 예쁜 여행가방쎗트로 가지고 있는 커플없답니다.

출발때
탓던 에어파라다이스항공에 우리나라 통역스튜어디스가 한분 타시는데
웨딩투어넷에서 미리 작성해준 출입국신고서를 보시고는 참좋은
여행사라고
칭찬해주었답니다.기내에서 필요한 정보나 현지어를 깨끗하게 타이핑해주어서
휴대용파일에 넣어준 점도 참 알차더군요.
이런
소소한 서비스를 마무리해주었기에 처음하는 해외여행이었지만
시작도 좋았고, 끝도 좋았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음식이 입에 맞는 것도
있고
김치찌게만큼 맛나는 게 없기도 하지만, 여러음식을 접할 수 있었던
빌라내의 선택메뉴들(어매리칸 조식, 재패니즈조식,
인도네시아식,,)
기내에서 나오던 심심하면서도 느끼하지만 그래도 다 먹히던 인도네시아식
치킨메뉴, 생선튀김들,,,
래프팅후에
먹었던 느끼하지만 너무나 맛있게 먹히던 인도네시아식부페식.

음식이 더러 맛지 않는 분도 있지만,, 그것이 여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하는 신혼여행을 해외여행으로 선택한다면
우선은 안전해야 하고, 둘째는 행복해야겠지요..

그런면에서
웨딩투어넷을 통한 발리 싼티까풀빌라에서의 3박5일일정은
우리 두사람에게 아주 좋은 여행이었읍니다.

어떤 여행지를 선택하시든,
여행사는 웨딩투어넷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세심하게 상담해주니, 비용면에서든, 개인의 취향면에서든
조희선실장님과 충분히
대화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