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블루포인트 여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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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 | 등록일 | 2005-01-04 |
지지난 주에 신혼여행 다녀온 은영이예요 다시한번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신 바캉스클럽 직원분들,,감사감사합니다 자,,여행후기 시작해볼까요.. 저는 일반 리조트도 가고 싶고 또 빌라도 가고 싶어..여기저기 사이트를 찾아 1달... 드디어 바캉스클럽 사이트에서 블루포인트2박-니꼬발리 2박 일정을 찾았답니다. 블루포인트가 객실이 몇없어 예약이 어렵다고 하던데,,다행이두 객실이 있더라구여 비행기에는 반수 이상이 신혼부부들.. ^^;; 다들 신나서 들뜬 분위기 였지여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였구요..^^;; 부푼 꿈안고 발리를 도착... 일정내내 항상 즐거운듯 웃는 모습으로 우리를 대해준 현지 가이드 "윤다훈"씨.. 푸힛.... 현지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을 소개할때 "윤다훈"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 윤다훈씨랑 닮기도 닮았고.. ^^; 친절한 운전기사님의 도움으로 짐을 봉고차에 싣고, 호텔에 들어가기전 물품구입 음.. 거의다 일본차가 전부였는데, 종종 보이는 우리나라의 세피아, 아토스, 엘란 트라... 등등.. 종종 보이니 반갑더만요.. ㅎㅎ 글고, 우리가 탓던 차.. 크크.. 에어콘을 틀면 오토바이 배기까스 비스무리한게 나와서 좀 머리가 아팠죠..^^; 어쨌든..첫날.. 니코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 윤다훈씨의 배려덕분에 필요물품을 구입하려 마트에 가서 각종 음료수와 맥주, 기타 준비하지 못했던 생필품을 사서 아름다운 호텔 니코로 들어 갔죠.. 발리 섬 사람들.. 죄다 친절하더군요.. 하기사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모든 이들이 우리에게 미소로 인사를 하더군요.. 죄다 모르는 사람들이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라서 말하는게 무척이나 편하고 자유롭더라구여 니코 호텔.. 정말 좋더라구여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 있어서 놀기 좋고. 바다도 잘보이고. 특히 식사는 일품입니다 암튼..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침실에서 아침해를 받을 수 있고, 창가로 나가면 확 트인 해변가가.. 또 넘실 대는 바닷물이.. 크~ 쥑이죠... 참 야경은 별룹니다. -_-;; ㅋㅋ 아.. 이렇게 쓰다보면.. 글이 넘 넘 길어질듯 한데.. 씨리즈 물로 올려야 하나.. -_-; 훔훔~ 벨보이가 짐을 방까지 운반해주고, 친절한 가이드 윤다훈씨가 호텔 내부 및 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어서, 불편한것 없이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첫째날은 이렇게 해서 호텔 투숙과 함께 하루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 여정의 피로함을 둘이 들어가긴 좀 좁은 -_-; 욕조에 따뜻한 물로 몸을 담가 피로를 풀고, 마트에서 준비해온 시원한 맥주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식사하고 저희는 니꼬호텔의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루종일 편안한 휴식을 즐겼지요.. 5시즘 윤다훈 가이드만나서 짐바란 씨푸드 먹는 장소가 갔습니다.. 아...정말 이뿐 석양을 보며 푸짐한 해산물,,,,정말 이국적이더라구여.. 식사 양이나 질이나...모든것이 저는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저녁이 니꼬에서 마직막 날이라 저희는 식사끝나고 호텔로 들어와서 여기저기 또 헤메고 다녔져... 셋째날... 아침일찍 부지런을 떨고 체크아웃 하고 짐을 자동차에 실은후 저희는 데이크루즈를 탔답니다 데이크루즈와 많은 분이 후기에 올려 주시니..중간생략하고..~ 발리섬으로 돌아와 블루포인트 체크인... 아..정말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생각했습니다. 저희가 머무른 블루포인트의 객실은 허니문 오션뷰 풀빌라인데...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정말 이뿐 바다를 마음껏 볼수 있답니다 짐을 풀은후ㅡㅡㅡ 빌라에서 준비해주는 캔들디너를 먹었습니다.. 정말 이쁘더라구여...정말 공주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또하루가 지나네여...왜이리 빨리 지나는지... 다음날은 또 빌라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메인풀장에서...자유롭게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찌고,,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스파였습니다... 약간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특이한데 들어서면 고대 왕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여.. 꼭 한번 해보세요.. 저녁에 다시 윤다훈가이드 만나서,,,꾸따비치로 갔습니다.. 꾸따 비치는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곳,,, 거기에 알람쿨쿨 이라는 리조트가 있던데..그 안에 파파스 라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여 식사는 이태리식이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날..아침.. 빌라내에서 룸서비스로 식사를 한후...체크아웃... 그리고 레프팅하고 저녁식사 한 후 발리출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음.... 정말 편안하게 즐겁게 리조트와 빌라를 한번에 다녀올수 있다는점... 그것이 정말좋았고..결과도 대만족입니다.. 비행기안에서 작성하는 출입국카드나 등등을 세심하게 다 적어서 주신 바캉스클럽 이현정 대리님.. 그리고 일정을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조희선실장님... 모두모두 감사하고요,, 행복하게 살께여... 모두모두 바캉스클럽에서 여행가요~ 참.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여..스캔 받아야 하거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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