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은 온리 풀빌라 ㅋㅋ 

참 셋째날 밤에 마사지 받았는데 넘 좋았어요

아로마 마사지인데 향도 선택할 수 있구,,,, 무슨 스크럽 같은것도 해주는데 피부가 진짜 보들보들

대신에 민망하긴 합니다 진짜 ㅋ

신랑이긴하지만 같이 ㅅㅑ워를 해야합니다 -  -

그래도 지금까지도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가 넘 기억에 남네요 ,,, 

오빠는 넘 약하다구 하지만 전 그런 마사지가 좋거든요..ㅋㅋ

넷째날에는 낮에 풀빌라에서 계속 놀구 비가 좀 왔었습니다 ㅋ 그래서 더 좋았어요 ㅋㅋ
비오는 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서 ㅋㅋ

전 몸이 좀 안 좋아서 자구 오빠는 혼자 영화 다운받아온거 보구 ㅋㅋ 넘 여유로운 시간들이져~~

저녁에는 공용풀장도 가고 사진도 찍구 로맨틱식사도 했습니다 ㅋ 정말 맛잇었어요 ㅋㅋ

 

비오는 까만달루 ㅎㅎ

 

 

까만달루 풍경

 

 

공용수영장

 

조식~ 가짓수는 아야나보다 적은데 맛은 더 좋습니다 ㅋㅋ

 

 

우리 대문앞에서 ㅜㅜ

 

 

까만달루는 밤에 너무 로맨틱합니다..

우리 갔을때 풀문이라고 주변지역에서 막 행사도 하더군요

근데 저흰 좀 무서웠어요 ㅠㅜ 소리가 낯선 소리라서...

이틀 내내 들렸거든요.. 밤새는 아니구 한 10시에서 11시정도까지 햇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