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은 사원갔다 박물관? 갔어요 ㅋ

원숭이들 귀여운데 사람 스캔해요 ㅋㅋ 선글이랑 악세서리 뺏어가니까 꼭 빼고 가세요 ㅋㅋ

무서운 놈들이예요 ㅋㅋ 어떤 중국분은 선글은 말안듣고 굳이 하고 오셨는지

원숭이가 달려들었어요 무서운 놈들 ㅋㅋㅋ

그리고 전망이 예술이예요~ㅋㅋ

 

 

 

점심은 빠삐용 찍은 절벽인가 거기 보이는 레스토랑이예요

으 진짜 최고였어요 여기서는 나시고랭 미고랭 먹었어요~ 빈땅과 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구경하고 공항으로 떠나요

발리 지금 고속도로? 랑 공항 새로 짓고 있대요 엄청 좋게~

그 때 또 오자고 약속했어요 ㅋㅋㅋㅋ

저희 담당 가이드분이 까르마완이였는데 헤어질 때 좀 슬펐어요 ㅠ

넘 착하구 친절하셨거든요

명함도 받고 ㅋ 다음에 또 우리 가이드 해달라며 ㅋㅋ

사진엔 없는데 마사지도 3번 받았는데 정말 시원해요

그중 할로발리?인가 거기가 짱짱!!!

솔직히 마지막날 마사지는 그냥 그랬거든요 ㅋ 그래서 팁도 걍 1달러 드림 ㅠㅠ

이건 마사지 하는건지 마는건지 ㅋㅋㅋ

할로발리에서는 5달러씩 드렸어요 두분 ㅋㅋ담엔 거기서 받을거예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발리 진짜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이라..

둘다 아무것도 모르고 ㅋ 그냥 인터넷 후기보고 에라 모르겠다~ 좋겠지!! 하고 간거였어요 사실은..

근데 너무 친절하시고 여행루트도 완전 최고구!!

비용도 딴데보다 저렴하구요 ^^

저흰 인터넷 하루 만원인가 그거해가서 카톡으로 계속 모르는거 여쭤보고 ^^

그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감사하다고 제대로 인사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해요. ^^

저희 도련님이고 친구고 신행간다고하면 무조건 아이발리 추천이예요 ㅋㅋ

그만큼 좋았구요 행복한 신혼여행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발리 신행은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