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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에서...더원 + 아야나 리조트 .... ②
글쓴이 김*영 등록일 2013-01-24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1 > 더원 풀빌라
다녀온 리조트2 > 아야나 리조트
출발일 2012-11-20
 

서핑후 짐바란으로 이동했어요 

 

 

손가랑 하나당 15분정도라며

45분 쯤 후에 해가 지겠다고 하는 신랑~ㅎㅎ

웬지 낭만적이라

손가락 다시 해봐 하고는 설정샷이 되었지요...ㅋㅋㅋ

 

 



 

와만따라씨가 서둘러 주셔서 시간안에 도착해서 다행히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용..ㅎㅎ

 

초쿰 시끄러운 중국 단체 관광객이 뒷쪽에 있어서 흥을 깼지만

나름 좋은 분위기 였어요~

 

해운대 모래 사장에 테이블 셋팅하고 앉은 기분이랄까...

 

 

 

새우랑 꼬치가 젤 맛있었어요...

 

게도 맛있었는데 넘 타서;;;

 

 

 



그리고 드디어 아야나로 이동~~

웰컴 꽃다발을 걸어주는데 완전 향기로워서 좋았어요~

와만따라씨가 체크인 하시는 동안 웰컴 주스 마시면서 있었어용~

 

 

 

아무런 업그레이드 없이 1층 방 배정을 받았는데요

리조트 객실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았어요~ㅎ

 

 

 

 

도착한날 저녁 락바로 갔지만 비가 많이 와서 일찍 닫는다고 못갔었어요...ㅜㅜ

그래서 담날 아침에 가봤었져

 

저녁과는 달리 모든게 다 정리되 있고 테이블과 의자만 있어서 깜놀~

 

 

그 많은 술병과 기타 등등이 매일 오후마다 트램을 통해서 배달해서 내리고 올리고 정리하고...

비싼 가격 할 만 하다는 생각이 절로~~

 

 

낮에 가본 락바도 괜찮았어요~

 

동굴같은 곳도 있구 ㅎㅎ

 

 

 



 

인피니티 메인 풀에서 본격적으로 놀았어요~

허니문 여행중 이때가 최고였어요;;;ㅋㅋㅋ

 

신랑은 시체놀이중...ㅋㅋㅋ

 

 

 

 

 

요렇게 배드가 많아요~

배드에 가서 누우려고 하면 보라색 옷을 입은 스탭이 와서 비치타올 깔아주고 물도 주고 가요~

별거 아닌데 대접 받는 기분이랄까ㅎ

 

물론 여기서 이것 저것 시켜서 음료며 간단한 식사를 하니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겠져 ^^

 

 

 

 

점심때 즈음에 갔을때는 베드가 없어서 메인풀에서 놀다 2시쯤 내려갔더니 자리가 있어서

한껏 놀다 왔어요~

여긴 트램타고 락바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수영장인데

여기가 좀 더 짰어요...ㅋㅋ

 

베드가 몇개 없어서 여기가 좀 더 조용한 느낌이랄까

다른 외국 관광객들도 대부분 베드에 누워서 자거나 책읽고 있어서

저희도 여기서 낮잠이 소르륵~~

 

이것이 휴양이다~라고 생각이 들게 했던곳....

 

 

 

 

 

 

제가 원했던건 이날 아야나에서 하루종일 노는거였는데

첫날 하드락 카페 로맨틱 디너가 이날로 오는 바람에 신랑이랑 눈물을 머금고

다시 꾸따 쪽으로 이동 했어요~

 

하드락에서 저는 씨푸드 신랑은 스테이크를 선택했는데

제껀 넘 양이 작았다는;;;ㅋㅋ

 

스테이크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디저트로 나온 케익까지 맛나게 먹고

다시 아야나로 이동하면서 길거리에서 파는 꼬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살짝 차를 돌려서 꼬치를 사먹었어요~

 

 



 

닭꼬치를 원했으나 다 팔렸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양꼬치를 먹었는데

오~~

생각보다 군내도 안나고

냠냠 맛나게 먹었어여

 

더 먹고 싶었다는;;ㅎㅎ

 

 

 

그리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락바~♡♡♡♡♡

 

가격은 초쿰 비싸지만 이 모든걸 트램으로 왔다갔다 하는걸 생각해보면 전혀 비싼 값이 아니라는 ㅎㅎ

 

 

 

바람같이 지나간 허니문 여행의 마지막 날

아이발리의 일정중 제가 또하나 기대했던 한곳

디마레 레스토랑~

지중해 풍의 풀빌라내부의 레스토랑이지요

으아~근데 넘 더워서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발리에서도 최 남단이라 완전 위쪽과는 다른 공기;;;

 

그리고 시킨 나시고랭? 미고랭?

헷갈리네요...여튼 둘다 볶음 밥을 선택했는데....

좀....맛이 없었어요;;;;;

 

그치만 경치만은 쵝오~

 

 

 

식사후 풀빌라의 프라이빗 비치로 트램타고 내려가서 구경하고 왔는데

진짜 살 다 타들어 가는줄 알았다는..ㅠㅠ

 

 

 

 

디마레에서 식사후 시내로 가서 맛사지 받고

마지막 일정인 빌리지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이것도 넘 맛없어서 거의 다 남겼어요;;;

 

 

 

 

 

 

후기를 쓰다보니 허니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되도록 많이들 올리시는 사진은 덜 올리려구 했구요

 

작은 팁 드리자면

 

혹시 식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만약(?)을 대비해서 컵라면 몇개랑 햇반 , 볶음 고추장 정도 몇개 가져가시면 좋을듯

 

제가 있었던 더원 같은 풀빌라는 주방 조리 시설이 다 있으니 더욱 좋구요

 

 

그리고 환전은 저희는 미화로 200달러 환전해서 와만따라씨에게 부탁하니 환율 좋은 곳으로 데려가 주셔서 편하게 환전했구요

카드를 많이 써서 100달러는 고대로 다시 가지고 들어왔네용;;ㅋㅋ

 

그리고 발리에서 달라를 루피아로 환전할때 50달러나 100달러짜리가 수수료가 조금 싸요

 

그러니 환전용 50이나 100달러짜리

팁용 1달러짜리 10장 정도면 충분 할 듯 해요...

 

어떨지 몰라서 저는 5달라 10달라 짜리까지 가져 갔었거든요;;;

 

그리고 1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샴푸린스 바디워시 조금..(비누는 거의 수제라 좋더라구용)

 

또 저처럼 일정을 바꾸시면 잘 확인하시구요..ㅜㅜ;;

 

 

 

아이발리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써주신 박지우 대리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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