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혼여행] 아야나리조트3박 + 알릴라울루왓뚜2박 part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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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철 | 등록일 | 2013-01-25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알릴라 울루왓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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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2-11-25 | ||
이렇게 수영장에서 늦은 오후까지 힐링을 하고, 마데님을 만나 코지 맛사지 샵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지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_ㅠ) 코지 맛사지가 유명하다고는 했지만 저희랑은 딱히 맞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약한 맛사지!!! 커플룸이 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각자 다른방으로 들어가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맛사지받는 방은 엄청 춥습니다. 에어컨을 너무 쎄게 틀고 맛사지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맛사지를 다 받고 다시 식사장소로이동~~
이곳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 장가르울람이었나 아마 그럴거에요~ㅎㅎ 맛있게 식사를 하고 숙소로 복귀~~ 이렇게 2일차 일정은 끝!!! ------------------------------------------------------------------------------------------ 3일차가 되니 몸이 적응을 해서인지 알아서 이른아침에 눈이 떠지더군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조식당으로 출발하게 되는 저를 보고....... 이생활 참 좋다...........여기서 살고싶다~ 하며 기분좋게.....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깝깝해지더군요. ㅠ_ㅠ 이른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꿀맛 같은 낮잠을 자고, 점심쯤 일어나 수영복을 챙겨 아이발리에서 서비스로 주신 런치셋트를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는 메인수영장에서 놀아봅니다. ^^ 물놀이를 하고 아야나 마지막 날이니 록바를 안가볼수가 없겠죠? ㅋㅋㅋ 록바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입니다.ㅋ
또 다시 유명한 키식레스토랑으로.........Go Go~ (이번에는 값을 생각하면서 먹어봅니다.ㅋㅋ) 쪼기 써있군요. Mr. KIM 서빙을 하던 넬라라는 친구.....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착하고 친절해서 두번째 방문인 키식레스토랑에서 친해지기까지 했습니다. 헤어질때 카드까지 써주더군요~ "넬라~건강해~" 넷째날..... 일어나자마자 짐정리를 하고 어김없이 조식당으로........^^ 리조트를 떠날 생각하니 밥맛도 별로더군요ㅋㅋ 파디에서의 마지막 식사..... 체크아웃을 하고, 마데아저씨를 만나 맛사지 샵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리본맛사지샵. 여기 거의 죽음이더군요. 환상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시간에는 여자맛사지사가 없어서 대략난감.....와이프도 어쩔수 없으니 받자고 했지만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합니다.) 강한 지압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코지 보다는 훨~~~~~~~~~ 좋습니다. z
맛사지를 다 끝내고 발리책자를 뒤적이면서 기대했던 와룽세가르식당으로 갑니다. 오픈이 오후 늦게 하더군요. 그래서 주변을 거닐며 들어간 카페!!! 여기도 역시 빈땅으로 시작합니다. ㅋㅋ 빈땅 큰병으로 한병 마시고 사진찍고 하다가 와룽세가르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서 먹었지요~ 완전 강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사장님도 젊고 착하시고~(참고로 여기 사장님 친구는 한국사람이라서 한국사람들에게 너무 관대하시네요~ㅋㅋ 아이패드 열어서 친구 사진 보여주시며 친구자랑을 흠뻑........ㅋ) 작은 구멍가게 같은 수준이지만 맛은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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