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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니문 이야기 part5. (발리 음식)
글쓴이 김*혜 등록일 2013-01-11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1 > 블루포인트
출발일 2012-12-22
 





이번 포스팅 사진들은 모두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사진이 별로다ㅠㅠ
항상 디카를 들고 다닌게 아니라
핸드폰으로도 찍은 사진들이 꽤 많아서 발리 음식 사진 포스팅은 핸드폰 사진으로만...

 

발리에서 둘째날은 리조트 자유일정인데 점심은 블루포인트 내 레스토랑 음식이다.
샐러드->메인요리->디저트 순서로 나오고 모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드링크는 따로 주문해야 하는데 아이스커피랑 망고쥬스를 마셨던 것 같다.
두 잔이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되었던 듯 ㅋ





















둘째날 리조트 내 자유일정이 있는 날 저녁은 캔들 나잇 디너로 코스음식을 우리 방으로 배달(?) 해준다 ㅋㅋ
다른 리조트 캔들 나잇 디너는 어떤지 잘 몰겠지만 이 정도면 만족!
확실히 발리는 씨푸드가 맛있다.
음식을 가져다 준 직원들에게 팁을 줘야 하는데 루피아는 없고
달러로만 10불, 20불짜리로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두 명의 직원에게 20불이나 줬다 으헉!


 

발리여행 가면 빠지지 않는 짐바란 씨푸드 ! 모든 여행사 일정에 짐바란 씨푸드가 포함되어 있길래
얼마나 유명하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생각으로 가보았는데 음식 맛도 음식 맛이지만
앞에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 위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면 먹는 저녁 식사란 !
분위기도 좋고 풍성한 씨푸드도 정말 맛있고^^ 다음에 발리 여행 가게 되면 꼭 두 번은 가 보고싶다.

 

우리 가이드였던 푸르나가 말하길 비치를 따라서 레스토랑이 엄청 많은데 맛은 각각 다 달라서
정말 맛없는 곳도 많다고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자카르타 사는 인도네시아 친구가 발리 왔을 때
다른 친구에게 소개 받았다고 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라고 한다.












꾸따시내 놀러갔을 때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간식으로 나시고랭 먹으러 갔는데
물을 달라고 했더니 저 병에 든 물을 주었다. 물 공짜인줄 알았는데...유료였음 ㅋㅋ









발리에서 마지막 날 점심은 해안절벽에 있는 무척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었는데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이었다.
해안절벽에 위치해 있어서 절경이 끝내준다.
자리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명당자리로 예약되어 있었고 음식은 면종류, 볶음밥 종류 각각 한개씩
그리고 망고쥬스는 따로 주문한건데 정말 맛있다 ㅠㅠㅠㅠㅠ








마지막 날 저녁으로 빌리지라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다.
식전빵, 샐러드,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스테이크보다 식전빵과 샐러드가 더 맛있다 ㅋㅋㅋㅋㅋ
이 곳은 맛보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다. 흡사 우리나라의 청담동 레스토랑 같은?

 

음식도 여행의 큰 재미중의 하나인데 우리는 발리 현지음식 중심으로 배고플 새 없이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왔다. 양념과 음식 재료들이 우리나라 음식과 참 비슷한 것 같다.

전 화 상 담: 010.9797.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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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