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니문 이야기 part4. (발리 자유여행, 자유일정, 꾸따비치, 디스커버리 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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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혜 | 등록일 | 2013-01-11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블루포인트 | ||
출발일 | 2012-12-22 | ||
발리에서 두번 째 날에는 자유일정이라 특별한 관광이나 마사지 일정이 없다. 우리의 가이드였던 푸르나가 리조트내에서 머물고 싶으면 리조트에서 쉬어도 되고 아님 다른 곳 관광하거나 해양스포츠 혹은 마사지를 받고 싶으면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물론 추가로 드는 비용은 우리가 따로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오전에는 풀빌라에서 푹 쉬고 오후에는 꾸따시내를 관광하고 싶어서 1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원래 우리가 따로 일정을 잡지 않으면 가이드인 푸르나와 운전기사인 리아는 쉬는날인데 우리때문에 나오게 됐다 게다가 우리가 만나기로 한 날은 크리스마스 !! 내가 넘 미안하다고 택시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택시타고 가도 된다고...크리스마스인데 가족끼리 보내는게 좋지 않겠냐고 했는데 푸르나가 말하길 나 힌두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기독교가 아니어도 크리스마스는 모두의 휴일인데 발리에선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서 하루 일정을 마친 뒤에 푸르나와 리아에게 각각 20불씩 감사의 표시로 드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메인풀에서 수영하고 외출준비를 한 다음에 블루포인트 커피샵을 갔다. 블루포인트 메인로비에서 30초 정도 걸어가면 다른 구역이 나오는데 그 곳에 또 다른 메인풀이 있고 야외 커피샵이 있다. 커피맛은 비싸기만 하고 그닥...
블루포인트 메인 로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또 다른 블루포인트 리조트가 있는데 그 곳에 있는 풀이다.
꾸따시내 가는 길에 커피공장이 있다 길래 원래 마지막 일정에 있었던 곳인데 들르기로 했다.
커피시음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ㅋㅋ
꾸따시내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비치로 가는 길목에 찍은 사진 우리나라 남대문 분위기와 비슷
꾸따비치를 걷다가 오빠가 찍어준 사진 ㅋ
자유일정이었던 이 날은 하루종일 밖을 걸어다녔는데 우기임에도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넘 더웠다 ㅠㅠ
디스커버리 몰을 배경으로 인증샷 ㅋ 대형쇼핑몰인데 우리나라에 있는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ㅋ 가격은 비슷비슷
별로 볼 것 없는 디스커버리 몰을 나와서 목적지 없이 그냥 걷기:)
참 맘에 드는 사진 ㅋ 표정도 자연스럽고:)
내 사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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