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면서 젤루 신경쓴 신혼여행.....근데...갑자기 전화한통에 머리가 복잡했다....
타이페이경유하는 비행을 못타구 다른
쪽..싱카폴이나 아님 다른 쪽으로 발리를 가야하는......
확실히 비행기표두 나온 상태두 아니라 불안불안...그러다가 그냥 국내로 갈까?
아님 다른 곳...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모험을 해보기루 했다...발리 비행기표가 안 나오면 그냥 안가기루....그래서 바캉스쪽에 큰 부담을
주기도 했지만....결국은 결국은...비행기표가 나왔다는 결론....일요일 지방에서 결혼식을 해서....인천공항 하얏트리젠시에서 하룻밤 자구
아침에 공항에가서 비행기를 타구......발리로......
중간에 기다리는 시간두 그리길지 않구....이것저것 신기해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비행기가 좁아 불편하구...앉아서 잠을 자서 그런지 피곤했다....
발리를 도착했다는 기쁨보다는 빨리 씻구 자구 싶다는 생각
밖에는......
발리도착.....곧바로 가이드를 따라서(쁘끄라는 가이드는 25살에 멋진 청년이었다.....착하구 친절한....)다운타운
풀빌라루......
가자마자 우린 계속 우아...우아...를 10번 두 더 했다.....진짜진짜 좋았다....멋진 풀장에 말로 설명하기
힘든......그냥 빌라에만 있어두 좋겠다는 생각을...하면서.....사진찍기 바빴다....ㅋㅋ 저녁에는 비가 오구......그렇게 하루는
지났다...
프로그램에 따라서 진행되는 여유있는시간이 좋았구...우린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수영만했구 같이 갔던 다른 신혼부부랑 아야기두
나누구 수영두 같이하구즐거웠다...
다른 것보다 풀빌라에서 나오는 아침두 맛있었구 친절하구.....사람들이 여유롭게 지내는 게
좋았다.....
다음에두 발리를 간다면 역시나 풀빌라루......
원베드보다는 투베드가 나을 꺼라구 추천해 주신 이현정대리님께
감사하며...전화를 너무 많이 해서 괴롭혔는데..끝까지 친절하게 안애해 주셔서...감사^^해여.......
다음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지
가두 좋을 것 같아요...
모험까지 걸구 갔다와서 그런지 더 즐겁구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ㅋㅋ
사진은 원주민
마을에서.......같이 갔던 신혼부부랑 가이드랑...한컷
신랑이랑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