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루와뚜 절벽사원
양양비치

9월 12일 결혼식을 끝내자마자 공항으로 향했다,,,(5시까지,, 도착이였으므로) 하지만 결혼식이
시작 되기도전에 보슬보슬 비가 내리더니,,, 공항으로 향하는 시간내내,, 폭풍이처럼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러다가 비행기가 안뜨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니,, 공항도착 5분전부터 하늘은 말짱하지 않던가,,, 늦을줄만 알았더니,,,젤 먼저 와서,, 다른 팀들을 기다려,,, 가이드
미팅후 홍콩으로 향했다,,,, 기내가 넘 추우니,, 담요는 필수,,, 특히나 기내식이 입에 맞지않아서 커피와,, 쥬스로만,,, 저녁을
해결했다,,,홍콩도착후,,, 가이드를 만나,,, 공항옆의 호텔로
여행을 첫날밤을 맞았다,,,

기내에서 먹은것이 없는터라
아침일찍 내려가,, 호텔안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발리를 향해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침식사후,, 속이
불편해,, 몇번이구 화장실을
가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로인해,, 신랑과 몇번의 실랑이를 해야했구,,

발리로가는 여행은
너무 지루했다,,, 비행기도 더 좁은거 같구,,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다,,하지만,,,발리에 도착후,, 뿌뚜라는 현지 가이드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친절하구,,
한국말도,,, 넘 잘했다,,정말,,, 말이 넘 하구 싶었는데,,,,향기가 좋은 감브리아,,
꽃목걸이와
과일바구니,,, 맥주등등,,,빌라에 와서,, 신랑과 맛있게,, 먹었다,,,

첨 도착한곳은 절벽사원과 양양비치,,
원숭이와 아름답고 웅장한 절벽을 볼수 있는 그런 곳이였다,,, 발리는 그리크진 않지만,,, 때묻지 않은 그런 자연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이였다,,,
저녁때가 되어 빌라로 향했다,,,, 정말,,, 와~ 하구선 신랑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말 돈과 시간이 된다면,,,
가족이 되어서,,, 신랑과 다시 이곳에 오기로 약속을 했다,, 그만큼
빌라는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