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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가족여행]디스커버리쇼핑몰, 디마레, 사츠마
글쓴이 배*주 등록일 2012-12-03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오션블루 풀빌라
출발일 2012-11-20
 



[오션블루]

눈뜨자마자 물나오는지 확인하고.. 짐싸고.. 조식먹으러 갔는데요.. 
전… 먹지 안았아요,. 신랑은 쫌먹고… 빨리 오션블루에서 나가고 싶은생각밖에 없었답니다.
11시에 가이드 만나기로 했는데요,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야나였다면 수영하고 놀텐데..
오션블루 풀장물이 너~~무 더러워서 수영할수가 없어요, 메인풀도 마찬가지구요. 
화장실에선 냄새도 나고,, 휴… 정말.. 제자신한테 화가났어요, 다른리조트할껄…
신랑보기도 미안하고.. 이렇게 후진곳인줄 알았지만… 정말.. 대실망입니다. 수건도 얼룩덜룩 더럽고 
꼬랑내나요.ㅠ 커피포트엔 물때가…ㅠ 
버기카 불러도 안와요,ㅋㅋㅋ 그냥 걸어서 로비 갔어요~

오션블루는 참… 멋찐빌라인데.. 관리가영… 그래도 머 지금 사장이 바뀌면서 관리들어가고 있다네요..
11시쯤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울루와뚜사원갔어요~ 울루와뚜 사원은 가이드가 꼭 가야한다며.ㅋㅋ
갔는데.. 햇볕이 넘… 뜨거워요.ㅠ 정말 살이 타는것보다 구워지는 느낌… 원숭이들도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고요~ㅋㅋ 사진 몇장찍고.. 전부터 가고 싶었던 디마레 레스토랑 갔습니다~.




[디마레 레스토랑 ]

발리에 작은산토리니라는.ㅋㅋ 울루와뚜에서 가까워요~ 워낙.. 비싼걸 알고간지라..

햄버거. 콜라, 아이스크림 시켰어요~ 한화로..3만원돈 나왔어요

 



[까르마 깐다라 비치]

디마레 레스토랑 밑에 아~주 멋진 해변이 있어요. 어떻게 내려갈수 있냐고 했더니
아야나에 락바리프트처럼 타고 내려갈수 있더라고여, 

내리면 까르마깐다라 전용 비치에 전용빠에.. 아.. 정말 멋진관경이..펼쳐집니다.
아시아인은 한커플 봤구요, 대부분 유럽인들… 정말 여유느껴지고.. 시간만 된다면 

좀 놀고싶은데… 이용료는 인당 25불 이랍니다. 그래도 봐로 앞에서 스노쿨링할수있고,

카약탈수 있고, 샤워부스 있어서.. 시간만 된다면 쫌 즐기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

아침일찍 나와서 비치에서 놀껄… 후회 했답니다.

그리고나서, 폴로매장에갔어요~ 엄청커요~ 나라별로 매니져있어요. 설명해주시고,, 

사실 저는 싼거 모르겠어요. 세일기간에 직구가.. 더 쌀것같기도 하고.

커플들은 커플티를… 마구마구 사시더라고요..ㅋㅋㅋ 

저희는 신혼도 아니고,ㅋㅋ 가족들 선물을 사러 디스커버리로 갔어요

디스커버리에 젤~로 유명한 블랙캐넌커피.ㅋㅋ 여기서도 베스트커피 마시구요, 

평소 둘다 커피를 즐기지 않기때문에.. 정말맛있는건 모르겠어요… 커피두잔에 한화로7천원 나온거 같아요.

꾸따 맛집은 유명한 부바검프죠.. 사실 가려고했는데.. 넘 비싼거 같아서,, 후회할꺼 같지만.. 포기했어요.

저렴하고 맛있다는 맛집 "사츠마"를 찾아갔어요. 아주아담해요~ 사장부부두분이 하신다는데..

이날은 사모님 혼자 음식을 하시더라고요, 주문한음식(나가사끼라멘, 김밥같이생긴것ㅋㅋ, 음료1잔,)한화로 5천원나왓어요.

맛도있고,, 넘 저렴해서 더 주문해서 먹고싶엇지만.. 혼자서 음식을 하니.. 밀려서 음식나오는데 한참걸리더라고요.ㅠ

아쉽지만.. 공항에서 먹기로 하고, 마지막 코스인 마사지샵갔어요. 태국마사지샵..

아파요.ㅋㅋ 저희는 부드러운 아로마 마사지가 최고인거같네요.ㅋㅋ 

마사지 마치고.. 공항에서 가이드와 인사하는데.. 눈물이 날껏같더라고여.ㅠㅜ

노팁이지만.. 그동안 감사하단의미로 기사님과 가이드 팁드렸어요.

쫌 먼저도착해서 티켓팅 젤먼저햇는데요~

대박..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됬어요~

만석이라 먼저한사람들은 업그레이드해서 비즈니스석 준것 같더라고여~

우리에게 이런행운이.ㅋㅋ 아침에 오션블루땜에 안좋았던 기억들이.ㅋㅋ 비즈니스석에 싹 잊혀지네요.ㅋㅋ

9시인가 부터 공항에 있었더니.. 출출해서 일식당에서 또 우동하고 돈까스카레밥 시켜먹었어요.

한가해서.. 천천히 먹으며 시간보냈어요. 여긴쫌 비싸요. 2개에 한화로 25,000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면세점 뒤로 마사지샵이 엄청 많은데요., 발마사지 받을까 하다가.. 왠지.. 잘안해줄꺼같은 느낌이여서 포기하구요

드뎌,.12시가 되어서~ 뱅기 탑승했어요. 옆좌석 분들도 처음이신지 사진찍고.ㅋㅋ 좋다고ㅎㅎ


*저희는 달러60만원, 루피아로 20만원바꿔갔는데요 다썼어요.
먹는걸로만,.ㅋㅋㅋ 팁도 드리고, 
참고로 달러 조금만 찢어지며 안받습니다. 저희가 환전해간돈은 쌔돈들인데..
잔돈은 꾸겨지고 찌져진거 주면서 자기들은 안받아요. 
이왕이면 루피아로 환전해가시는게 좋을듯 하더라고여,  달러안받는 식당(사츠마)도 있었어요. 
달러로 계산한다고하면 더 받습니다..
후기는 처음써보는데요, 발리는 7시간이나 걸려서.. 다시는 쫌 못갈것같은 여행지에요.
지금도 나이먹어서.ㅋㅋ 힘든데.. 다음번에 아이까지 같이 간다면 더더욱 힘들꺼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 아쉽네요, 더 많이 공부해가서 갈껄.. 후회도 되고..
제 후기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한번 써봤어요~
제추천으로는 콘래드디럭스2박+아야나풀빌라2박 정도가 괜찮았지 안았나…
아니면 까르마깐다라2박+아야나디럭스2박. 
콘래드나 까르마는 전용비치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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