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가족여행]오션블루-래프팅,드래곤마사지샵,짐바란씨푸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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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주 | 등록일 | 2012-12-03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오션블루 풀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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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2-11-20 | ||
또 일찍 조식먹고, 9시에 체크아웃하고 래프팅하러 갔습니다. 차로 2시간거리.. 넘 멀어요.ㅠ 그래도 왔으니 해야겠죠. 도착해서 강으로 내려가는데.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폭포를 보며.. 오길잘했다고 생각하는순간!!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올라갈길이 막막해져요.ㅠ 거기서 만난 한국신행커플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숙소 어딘지 여쭤보고 얼마에오셨냐고 물었더니.. 정말 비싼가격에 오셨더라고요,. 아이발리가.. 훨~~씬싸구나.. 제가 아이발리여행사 통해서 얼마에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분도 놀라시더라고여, 싸게왔다고. 참고로 그분 숙소보다 제숙소가 훨씬 좋고 비싼곳이에요~ 태어나 처음으로 박쥐동굴.. 박쥐똥굴이죠.ㅋㅋ 도 보고.ㅋㅋ 래프팅강사도 재밌으시고, 올라오는길 내내 무릎도 아프고.. 아야나락바처럼 리프트를좀 만드시지.. 좋았던 래프팅의 기억보다.. 다리아픈기억이 더.. 나네요.ㅋㅋㅋ 래프팅끝나고 거기서 점심먹는데요. 한국사장님이라 그런지.. 발리특유 향신료 안넣어서 먹을만해요~ 우붓 들려서 왕족들 사는집보고 시내구경하고..마사지샵갔어요.
드래곤 마사지샵. 좋아요~ 머리,어깨, 발만 해주는데요, 태어나서 첨으로 여진을 느껴봤어요. 죽는줄알았어요. 발리는 여진이 아주가끔 있다는데.. 건물이 흔들리고. 정말 무섭더라고여. 드래곤샵에서도 와이파이 프리에요~ 마사지하면서 카톡하기 바빴네용.ㅋㅋ
일찍도착했지만… 구름에 가려 멋찐 선셋은 볼수없었어요ㅠ. 씨푸드 참좋아하는데.. 발리향신료 넣어서.. 맛없어요. 제입에 안맞다고 해야 맞겠죠.ㅋㅋ
드뎌… 걱정되던 오션블루 체크인하러 갔어요.가는길에 가이드가 오션블루가 작년에 물도 안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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