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결혼3년만에 간 허니문♥ - 4박 6일 아야나리조트 & 까유마니스짐바란 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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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정 | 등록일 | 2012-11-29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까유마니스 짐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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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2-09-29 | ||
까유마니스 짐바란내 저희가 머무른 곳은 TOMBONG이였어요^^
이곳이 바로 저희가 머무른 숙소입니다^^ 두번째사진은 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무엇보다 이곳은 담이 높아 아무도 안을 볼수없어 우리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었어요~ 풀장도 깊고 길이가 길어 튜브가지고 놀아도 좋답니다^^ 이유리과장님이 가기전 튜브를 꼭 챙기라고 하셔서 튜브가지고가 재미있게 놀았어요! 마지막에 과일이랑 쿠키와 건과류는 무료라 마음 껏 먹을 수 있어요~
제가 까유마니스 짐바란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만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침실안 홈바내 모든것이 무료이며, 세탁서비스도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셋째날 밖에 나가기전 그동안 입은 옷들을 모두 세탁서비스를 맡겼답니다^^ 그 다음날 저희가 정한 시간에 가져다주더라구요~너무 맘에 들었어요^^
풀빌라를 떠나기 전 너무 아수워서 풀빌라안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위사진은 까유마니스 짐바란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입구랍니다^^ 꼭 물 위를 지나가는 느낌을 받는 곳이예요~^^
우리는 까유마니스 짐바란을 나와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갔어요^^ 풍경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발리에 오면 이곳은 꼭 보고가야하는 곳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원이다보니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고는 입장이 안되 입구에서 저런 천을 나눠준답니다^^
이날은 저희가 발리에 온 날중 날씨가 제일 더웠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르는 정도였으니 원숭이들도 더워서 없더라구요..ㅠ.ㅜ 다행히 더위를 피해 그늘에 앉아 과자를 먹고있는 원숭이 2마리를 봤어요~ 절벽사원을 따라 걸어가다 출구로 나가는 길에 소들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한 건 지나가다 사람이 지나가면 가만히 서서 사람들이 지나간 후에 지나간다는 거예요~ 소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렇게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관광한 뒤, 시내로 가 폴로,잡화점,면세점을 쇼핑했어요~ 가족들 선물도 구매하고 저녁을 먹고 마지막으로 발리 전통 전신 마사지를 받은 후 공항으로 이동했답니다^^ 발리에서 바라본 하늘모습이예요~ 너무 이쁘죠?!?
4박 6일 동안 저희들을 가이드 해준 에디랍니다^^ 한국말이 많이 서툴다고 했는데 의사소통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었어요^^ 저희가 가이드일정이 없는 날에 부탁을 했는데도 기꺼이 와준 에디에게 너무 고마워요^^
저는 나름 음식이 괜찮았는데 오빠는 음식때문에 넘 고생했어요..ㅋㅋ 그러니 꼭 컵라면이랑 김치는 넉넉히 챙겨가세요~^^ 그리고 햇반도 가져가면 좋아요~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컵라면 2개만 사가지고 갔다가 그 근처마트에서 구입했어요.ㅋㅋ 참고로 발리가면 우리나라 신라면이 판답니다^^
그리고 해양스포츠를 따로 하고 싶으시면 가시기전에 일정을 꼼꼼히 살피신 후 여행사통해 신청해가는게 훨~씬 저렴하답니다^^
4박 6일동안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너무 즐겁게 보냅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이들데리고 또 가고싶어요~그때도 아이발리 이용할려구요~~!
저는 다른 여행사들도 많이 알아봤는데~ 아이발리를 알게 되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게 좋은 곳으로 갔다와서 넘 좋아요~^^ 또한 다른 여행사들에 비해 마사지시간도 긴 점이 넘 좋았어요~ 저희는 발리가서 하루에 2시간씩 3번해서 6시간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한국에 와서 2달이 지난 지금도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가 생각난답니다~ㅋㅋ
저는 전화로 계약하고 난 뒤, 직접 여행사 방문해 결제했는데~ 방문할때마다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아이발리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어요^^
허니문뿐만이 아니라 가족여행가시는 분들 아이발리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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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