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아이발리 여행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아무 불편함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10월 21일 예식하고 바로 공항으로 갔는데,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탑승해서, 발리 도착하니까 12시 넘어서,

 

현지 가이드 분과 만나서 자동차로 리조트로 고고씽..~~

 

가이드분이 현지 발리인인데, 한국어도 잘하고(물론 현지인 기준) 나름 유머감각도

 

있으시더라구요..^^

 

숙소에 도착하니까 1시 넘어서 고냥 잠들어 버렸음..^^

 



 

요긴 여행코스중에 경치 좋은 곳..^^

 

 



위에는 마하팔라 풀빌라에서 캔들라이트 디너, 넘 푸짐해서 다 먹기도 힘들었다는

 

음식은 맛있는것은 맛있고, 근데 과일은 바나나나 열대과일주스 등은 달고 맛있는데

 

나머지것은 단맛이 안나서 ^^;

 

 

풀빌라 내부인데 참 좋아요. 비록 저기 누워서 쉬는곳은 그다지 이용 못했지만, 그래도 참 좋아서인지

 

또 오고 싶다는..^^

 

발리는 오토바이 참 많더군요..^^ 저희가 갔을때는 우기였는데, 다행이 비는 내리지 않아서

 

그다지 덥지도 않고 참 좋았답니다.

 

아이발리 사이트 강추합니다. 단독 가이드로 간것도 좋았구,

 

담에 갈때 또 이용하려고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