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에서 발리행 에어아시아 항공을 타고 발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정도.. 아이발리에서 주신 

프린터물 보면서 순서되로 따라하니 입국하는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던것 같아요~~

(사실 싱가폴 입국시 작성한 입국카드중 일부를 주던데 우리는 이게머지...ㅡㅡ 버려...그렇게 휴지통으로

 ㅋㅋㅋ 싱가폴에서 발리로 출국시 이것을 주어야하는데 저희는 없어서 다시 작성했다는..ㅋㅋㅋㅋ)

공항밖으로 나가니 우리의 친절한 가이드 위아구 씨가 나와있더라고요 간단히 인사하고.. 서먹서먹...

숙소로 출발~~

 

공항에서 니꼬발리 리조트 까지는 3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가는 동안 가이드분께서 발리커피도

선물로 주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인상이 참 선하게 생기셨던데 ^^

 

 

객실에 들어가니 아담하고 깨끗하고 나름 굿~~~을 외치면서 리조트 구경하고 리조트 오면서 마트에 들려 간단히 먹거리와 맥주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발리에 있는동안 우리가 먹은 맥주만 30병은 될듯 ㅋㅋㅋ 매일 저녁마다 마트에 데려다주신 위아구

씨게 감사 감사 ~~~)

 



 

저녁을 부실하게 먹은탓에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려 일찍 왔어요 사람이 아무도 없네....

시간이 오전 6시40분..... 미쳤지.... 먹어보겠다고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안내를 받으며 식당에 들어갔더니 오~~~예~~~~ 아침이 뷔페네.......

전 빵조각이나 베이컨몇조각 생각했더니 이건 뭐 베리베리 굿~~~~ 음식 종류도 많고 간단히 원하는

요리도 즉석에서 만들어주고 제가 좋아하는 연어... 이건 통연어에서 제가 먹을만큼만 애기하면

그자리에서 직접 잘라서 주네요~~ 아침부터 폭풍식사를 했지요 야외에도 식당이 있는데 이른아침에도

햇살이 넘 따가워서리 크크 그렇게 아침을 먹고나서 우리의 목적인 수영장으로 바로 고고씽~~~

니꼬발리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 수영장때문..^^ 역쉬 나의 선택은 나이스~~~

 



 

다른 리조트에 비해 수영장 이 넓고 단조롭지 않아서 선택했는데 역시 넘 좋았어요 앗 글고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나름 재미를 느낄만은 해요 ^^ 베드랑 타월은 공짜로 에요~~

그리고 해변가랑 같이 있는줄은 모르고 왔는데 바로 옆에 있어서 해수욕도 같이 하고 크크 완전 대박~

(여행중 풀빌라도 좋았지만 우리는 니꼬발리 리조트에서 놀았던게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단점은 리조트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자유시간에도 리조트 말고 갈곳이 없다는것...ㅋㅋㅋ

휴양이 목적이라면 강추~~ 시내구경을 같이 하고싶다면 하드락,풀만리조트 강추~~~

오후늦게 가이드를 만나 하드락리조트로 저녁 먹으로 고고씽~~

 



 

카바나 에서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고 시내구경 조금 하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다음날 체크아웃후 선택관광중 우리는 크루져관광을 하기로하고 선착장으로 고고씽~~

 



 

우리가 타고간 크루져선이랑 바다중간에서 놀았던 곳이에요~~

요기서 스노쿨링,바나나보트등 물놀이를 즐기다가 인근 섬마을도 구경도 하고~~

 





 

섬마을 주업이 해초를 재배하더라고요 ~~~ 해초 양식장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