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밤에 체크인할때는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경치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야나가 좋다고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니꼬발리리조트가 훨씬 마음에듭니다.

 

아름다운경치, 바닥까지 들여다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가슴위까지 깊은 수영장,
그리고, 길게 연결되어있는 아름다운 수영장, 아주 따끈따끈한 온수풀등...

 

친절하고 상냥한 리조트직원들...리조트 조식후 둘째날 했던 2시간짜리 아로마스파마사지를

가격이 싼이유와 피로를 풀기위한 목적으로 마사지를 다시한번 더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계셔서 마사지와 안마를 추가로 더 넣었답니다.
 

 

아로마스파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한정식으로 점심을 대충 떼우고 오늘은 오후내내
아름다운 니꼬발리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우리가족은 종일 놀기로 했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수영장이였습니다.

 

 

우리가족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30미터 워터 슬라이드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막내는 30미터 워터 슬라이드를 30번은 족히 탔을겁니다...ㅎㅎㅎ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천국이 바로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녁에는 우리가족의 막내 생일이라 룸서비스에 부탁해서 케익과 피자를
두판 주문했습니다.. 케익은 4시간전에 주문해야 즉석에서 만들어준다고하네요.

룸서비스로 케익과 피자를 가져오신 종업원의 친절하고 깔끔한 정리에 감사하며
4일째 밤은 축하와 사랑으로 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