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족여행] 아야나리조트 2박 + 니꼬발리리조트 2박 (4박6일중 5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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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수 | 등록일 | 2012-11-02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힐튼발리(구.니꼬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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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2-10-23 | ||
5일째...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며 짐을 꾸렸습니다.. 오전에는 시간적 여유가 조금있어 수영을 좀더 즐기고 출발하려다 참았습니다..ㅎㅎ 마음같아서는 니꼬발리에서 며칠더 쉬었다갔으면 하는 바램이였읍니다.
짐을 정리한후 11시 50분 체크아웃~ 일정에 속해있는 일식집으로 점심을 먹으러갔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무제한 샤브샤브+소갈비+스시런치 말이 샤브샤브이지 이건 태국의 수끼같은것이였고, 소갈비는 그냥 그럭저럭..(한국이 훨씬 좋아요..ㅋㅋ)
스시는 몇종류 나오긴했습니다만 엄청난 크기의 밥덩어리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무제한으로 나오긴 했지만 웬지 그렇게 많이 시켜먹고싶은 마음은 아니였습니다...ㅋㅋ
경치가 정말 아름답네요..
여기 원숭이들이 버릇이 나쁘다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조심스럽게 둘러보고있는데 웬 비명소리에 깜짝 놀라 뒤돌아보니 원숭이 한마리가 나무위에서 뛰어내려 관광객의 썬그라스를 빼앗아갑니다.
그리고, 슬리퍼도 아주 능숙하게 앞으로 쏙~ 빼서 달아납니다. 빼앗은 물건은 나중에 원숭이와 합의해서 다른물건과 물물교환한다네요..ㅋㅋㅋ
절벽아래의 경치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원숭이에게 관광객이 당하는걸보고 우리는 불안한마음으로 무기(나무작대기)를 하나씩 손에쥐고 불안한 마음으로 구경을 했습니다.. 이것도 잊지못할 추억이겠지요?...ㅎㅎㅎ
건물이 아주 멋지게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디셔널 바디마사지를 1시간가량 시원하게 받고 친지들에게 선물할것 간단하게 쇼핑후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10월 28일 새벽 00시 20분 비행기... 행복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저희 가족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4박 6일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고 잘해주신 현지 가이드인 만27세 총각 가이드 위나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시던지 저희가족은 불편함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대해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제 아내가 일일이 설명도해주고 말벗도 해주고...ㅎㅎ 제아내가 한국가이드 같았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여행기간동안 운전을 해주신 현지 기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토바이가 너무많고 도로가 좁다보니 정말 힘드셨을텐데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 본사사원이신 강진주씨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매번 저희가족에 맞춰 일정을 여러차례 변경해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정말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강진주씨같은분이 아이발리에 계셔서 그렇게 아이발리여행사가 번창하나봅니다..ㅎㅎ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발리여행의 기회가 온다면 강진주씨께 다시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우리가족 즐겁고 행복한 발리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무사귀환하게해주신 아이발리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오래 오래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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