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에어텔] 아야나리조트 + 풀만리조트 = 자유여행일정(마지막정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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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주 | 등록일 | 2012-11-01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아야나 리조트 | ||
출발일 | 2012-10-13 | ||
그외에 발리에서 모든것입니다. 발리 갔다온 친구들에게 물어보면..발리가 그닥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궁금하기도 하고.. 저는 여행이 재미없다..라고 느낀적은 단한번도 없었던 터라 "뭐가 별로일까" 내심 궁금하기도 하고, 발리라는 섬이 꼭한번 가보고 싶어 이번 허니문으로 정했는데요.. 저에겐 정말 좋았습니다. 막히는 도로사정만 살짝 아쉬울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정말 넘쳐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으면 서핑도 정말 배워보고 싶구요 풀만 리조트 근처와 하드락 리조트 근처에 서핑 레슨 펫말이 많은걸 보고 이런 곳에서 배우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발리가 서핑의 천국이라는 말처럼 멋진 서퍼들도 많고 서핑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지고 재밌어보였습니다. 아! 그리고 마사지~!! 마사지는 네번정도 받은것 같은데요. [에센스 스파 마사지샵] 정말 좋습니다~! 편안하고 조용하고 정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ㅋ 또 받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그외에는 꾸따스퀘어 부근 마사지샵 ~ 3일 내도록 여기만 갔습니다. 좋았습니다~ ^^
발리여행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부바검프 레스토랑" 두번갔습니다 ㅎ 발리 현지식보다는 요런.. 기름기 있는 음식들이 더 잘 맞아서. ㅋ 포레스트 검프 영화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식당이더군요. 신랑이 여기 티셔츠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 사라고 할껄 그랬어요 ㅜ 나름 기념이 될수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무리한 일정으로 밤 1시가 넘어가야 겨우 잘수 있었던 발리 허니문.. 여태껏 가봤던 호텔과 리조트들과는 다른 뷰를 자랑하는 친자연적인 아야나리조트와 10년사귄 저희같은 커플에게 최적화였던 풀만 리조트 .. 너무나 좋은 선택이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하루 10시간 기사분이 ~ 어디 어떤곳까지 다 데려다 주시는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기사동행 서비스가 너무도 좋았던 아이발리.. 이유리 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고 혜택도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렴한 상품에 꼭 필요한 구성이 좋은 여행사인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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