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박 6일 노보텔누사두아리조트 & 알릴라울루와트(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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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희 | 등록일 | 2012-10-26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노보텔누사두아 리조트 다녀온 리조트2 > 알릴라 울루왓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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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12-10-07 | ||
벌써 마지막날이에요.. ㅜ ㅜ 오늘의 주목적은 관광과 쇼핑이에요~ ㅎㅎ 발리 사람들은 오토바이랑 작은 자동차를 타는데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데요 오토바이는 남자 여자 할꺼없이 주요 수단인거같은데.. (거의 스쿠터에요) 한 오토바이에 엄마가 애기 두명에 갓난애까지 안고 운전하는데 일상이라 한손으로도 운전 잘하더라구여.. 신기~~~
어쨋든 마지막날 사진을 올릴께요~ 쇼핑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찍을 정신이 없었거등여 ㅎㅎ
여기는 울루와트사원이에요~ 빠삐용촬영지기도 하구여~ 누가 발리 바다는 동해바다라 했는가~~ 사람들 손때가 타지 않아서 바다가 에매랄드빛이에요. 너무 이뻐요~ 절벽위에서 찍는데 자꾸 뒤로가라 그래서 벌벌 떨었다는.. ㅜ ㅜ 들어갈때는 원숭이때문에 소지품 조심해야되요. 여기 원숭이들은 잘 못먹어서 손버릇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여.. 먹이를 줘야지만 돌려준데요 아니면 그자리에서 망가트려버린다더라구여...
장소를 이동해서 점심먹으러 간데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 여기도 풀빌라인거 같은데 여기도 너무 좋더라구여~ 울루와트는 절벽이긴한데 잘 못느꼈거등여 절벽위에 있지만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절벽이 딱 보이고, 돌담벽으로 길이 만들어져있고 우붓느낌의 집들이었어요~ 여기는 밥만 먹으러도 많이 온데요~ 들어가기전 입구 옆에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데요~ 가봐도 좋을꺼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 ㅎㅎㅎ
커피공장에 갔는데 남자커피랑 여자커피로 구분이 된다네요~ 왠만한건 다 여자커피고 남자커피는 더 비싸고 발리에서만 있데요.. 신기신기 ㅋㅋ 루왁커피는 너무 비싸더라구여.. 흔히 고양이 똥커피 ㅋㅋ 커피도 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오일이랑 부모님드릴것도 사고 , 발리 잡화점에서는 쟈스민 오일을 샀어요. 섞어서 쓰려구여^^ 폴로매장도 가고 ㅎㅎ 가따가 나오는길에 뿌뿌단광장에 들렸어요~ 주변은 못찍었는데 굉장히 크고 사람들도 많아요~ 여기 크게 돌려면 한 2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ㅎㅎㅎ
저녁으로 스테이크먹었는데 스테이크가 우리가 알던 스테이크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될까. 익숙한 맛이었어요 ㅎㅎ 여긴 거의다 닭고기 아니면 해산물이더라구여.. 아! 갈때 꼭 컵라면 가져가세요~ 음식이 향이 강하고 세끼 다 먹으면 느끼해서 저녁마다 컵라면 먹었어요.^^
아! 마사지 받으 얘기가 없었네요 ㅎㅎ 신랑이 어깨에 손만대도 아프다고 하거등여? 근데 여기서 받으면서 5분도 안돼서 자더라구여.. 시원하다면서.. 저도 시원했어요~ 마사지 때문이라도 또 가고 싶은 ㅋㅋㅋㅋㅋ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또 가고 싶네요~ 힐링하기 정말 좋은 신혼여행지에요~~^^
tip . 면세점은 꼭 인천공항에서 이용하세요! 발리 면세점은 너무 작아요~ ㅜ ㅜ
글엄 이만 끝~~~ ^^ 아~ 베스트 커플상 되고싶당~~ ㅎㅎㅎ 발리느낌을 느낄수 있는 노보텔누사두아! 현대식 힐링을 느낄수 있는, 우결에서 가인&조경 촬영지였죠 알릴라 울루와트! 두가지 느낌을 한번에 느끼고 왔네요~ 추천해요!!!! 여행사도 추천이요~ 친철함에 별별별별별~~~ ★
레테 카페에도 올렸어요~~~^^ ㅎㅎㅎㅎ 카페 주소 남길게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151369 (1)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151380 (2)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151387 (3) http://cafe.naver.com/remonterrace/915139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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