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크루즈를 타고 스노쿨링과 원주민마을을 돌아봤어요~ 

 

 

 

크루즈가 3층으로 되어있더라구여~ 1층 2층은 안애서 쉴수있고 3층은 디제이가 있어요~

막 클럽음악 틀어주는데 ㅎㅎ 민망해서 그런지 춤추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여 ㅎㅎ

배타고 가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뻥뚤리는 느낌!!

크루즈를 대놓고 원주민섬으로 갈사람은가고 스노쿨링등 물에서 즐길사람은 즐기는데

저희는 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섬구경갔어요~ (사실 그분도 오시고.. ㅜ ㅜ)

아주 작은 트럭을 타고 도는데 가이드분이 잘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줘서 좋았어요^^ 

구경하고나서 크루즈에서 점심을 먹는데 솔직히 별루 였네요.

남들 놀때 우리는 크루즈에가서 사진찍고 놀았어요 ㅋㅋ 둘밖에 없어서 눈치 안보고 막 찍었죠~

 

 

 

진짜 둘밖에 없었던 티 나죠? ㅎㅎ

 

 

 

 

 

저녁은 잠바란 씨푸드부페에요~ 바다를 보면서 씨푸드를 먹는건데..

다들 가시게되면 석양이 질때 가달라고 하세요~ 석양을 보는게 멋있다는데

저희는 늦어서 깜깜한 밤에 먹었네요.. 둘다 해산물을 안좋아하는데 배가 고팠던건지

가서 사진도 안찍고 다 먹고나서 찍었어요.. ㅜ ㅜ

처음사진만 먹기전에 딱한장 찍어서 건졌네요 ㅋㅋㅋ  해물꼬치구이같아요~

 

 

 

 

 

드디어 기대하던 알릴라 울루와트에 도착!! 방도 이쁘고 풀장도 너무 이쁘고..

셋째날을 기대해주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