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3박5일 -다운타운(자유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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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수 | 등록일 | 2005-01-04 |
저의는 3박5일로 발리 자유일정으로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일정보다는 간 곳중심으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다운타운 빌라 체험기] 일단 저는 투베드 빌라를 썼습니다. 다운타운 빌라는 투베드 빌라가 3채가있는데 그중에 7번빌라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층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나중에 8번빌라로 방을 옮겼습니다. 그냥 제가 옮기자마자 공사를 시작하더군요. 아무튼 7번빌라와 8번빌라 제가 경험해보았지만 7번빌라는 내부적인 인테리어가 현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lart' ~ 어쩌구 저쩌구 한 글자가 쓰여져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소파가 놓여있고 왼쪽으로는 주방과 식탁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소파뒤에는 다시 수영하면서 쉴수 잇는 소파가 놓여져 있습니다. 차근 차근 기능적인 면들로 나눠서 소개드리죠 1. TV tv는 총 3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1층거실에 sony 25인치(인치는 확실하게 모르 겠고 추정입니다.) 완전평면 tv이고, 2층침실에 1대 (여기서 2층은 침실이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두커플이 사용하는것인데 신혼여행인데 두커플이 사용하면 안되겠죠 . 그래서 한쪽방은 잠구어놓고 한쪽방만 썼습니다.) 소니 20인치 1대, 욕조에 소니 14인치 1대 이렇게 3대가 비치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방송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아리랑 티브이가 있을까 계속 검색해 봤는데 없습니다. 2. DVD, CDP 이건 PIONEER DVD가 있는데 DVD를 볼 시간도 없고 DVD도 없어서 잘 사용안했음 이번 여행중 젤 아쉬웠던 부분이 식사라던지 수영장에서 놀때 CD틀어놓고 있으면 좋은데 그걸 가져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3. AIR CONDITIONER 이건 총 3대가 비취되어있습니다. (물론 2베드룸 빌라에서 1베드로 얘기하는겁니다. 이후 나오는 애기도 1베드 기준입니다.) 거실에 1대, 주방에 1대, 2층 침실에 1대 모두 미츠비시 제품이면 그 공간을 식히는데 아주 효율적인 에어콘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에어콘 리모콘에 시계를 디스플레이 해주었는데 그 시계가 아주 유용했습니다.) 4. 주방/식당 주방은 이용하진 않았지만 모든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쪽 구석으로는 냉장고에 음료수가 가득 넣어져 있습니다. 물론 거기꺼 먹지 않고 나가서 음료수 사와서 거기다 넣어 놓고 먹었습니다. 조식은 3가지 메뉴가 제공됩니다. TWO eggs any style이라고 하여 계란 후라이 2개와 사이드메뉴 4개중( 그릴드 토마토, 머쉬룸,베이컨,포테이토) 2개를 고를수 있으며 토스트 1조각과 오렌지주스와 티가 제공됩니다. 거의 이걸 먹었습니다. 또 하나는 베이컨을 넣고 계란으로 오믈렛을 한게 있는데 뭐 이것도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또 하나는 파인애플을 가지고 소스를 만들어서 토스트와 곁들어 먹는 그런 코스가 있었는데 two eggs any style이 젤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나가서 먹거나 여기서 먹을수 있는데 인도네시아 코스와 서양식이 모두 가능합니다. 메인요리 하나가 보통 5-8불 정도 합니다. 와인은 35불이상은 하더군요.. 맛은 그런데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5. 침실/ 욕실 / 수영장 침실은 2층에 있으며 킹사이즈의 베드가 1개 놓여져 있으며 발코니가 있는데 발코니에선 선텐을 즐길수 있도록 선텐 의자가 있습니다. 욕실은 세면대가 2개 구비되어 있으며, 샴푸, 바디샤워등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샤워부스가 있는데 물나오는데가 천정위에 달려있어서 편하더군요. 수영장은 레인이 20미터인데 너무 깊이가 깊더군요. 집쪽에서 멀어질수록 깊이가 깊어져 2미터는 넘는거 같습니다. 집안쪽은 약 165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너무 깊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부와의 접근성을 살펴보면 꾸따시내까진 블루버드택시로 8000-10000루피아 정도면 갈수 있고요, 과일이라든지 와인, 맥주등은 바로앞에 가게가 있습니다. 짐바란 씨푸드 (아로마씨푸드) 는 약 23000루피아정도 거리입니다. [ 프라나 스파 체험기] 일단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먼저 예약을 하시고 가야하며, 저의는 3시간 코스를 받았습니다. 들어가면 기모노를 줍니다. 그거 갈아입은후 우리나라로 따지면 그냥 공중목욕탕의 욕탕같은데가 있습니다. 거기서 냉탕, 온탕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고 난후에는 방안에 들어와 바다소금으로 발 스크럽을 하고 발 목욕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난후에는 마사지와 바디 스크럽을 하죠, 종류로는 커피, 만디루루, 그리고 뭐 한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그리고 샤워를 한 후에 우리나라의 한증막같은데를 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꽃잎목욕을 하면 끝나는데요... 마사지 강도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 , 가격대비는 그리 만족할 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운타운 빌라에서 출장오는 마사지가 있는데 이것이 훨씬 시원하더군요. 가격도 훨씬 싸고요... 다운타운 출장 마사지를 더 강추합니다. [발리 하이 리프 크루즈] 발리 하이 크루즈를 애기하자면 멀미와의 한판 승부였습니다. 일단 배크기는 우리나라의 유람선보다 조금 크거나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게 파도를 만나면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그래서 멀미하는 사람 많더군요 아무튼 멀미와의 한판 승부를 한 후 어떤 섬으로 들어가는게 하니고 어떤 바지선같은데 정박을 합니다. 거기에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등을 할 수 있는데 바나나보트는 너무 재미 없더군요.태국에서 바나나보트 타본 경험은 거기서는 스릴도 있고 힘도 많이 들었는데 여기는 그냥 잡고 돌아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크루즈 가서도 별로 할 게 없습니다. 이거 가장 비추입니다. 저의도 발리가면 다 크루즈 하길래 이거 해봤는데 가장 후회했습니다. 그외에도 짐바란 씨푸드를 먹어봤는데 이건 먹을만 하더군요. 소스도 우리나라의 매콤한 소스랑 거의 비슷해서 빈땅맥주와 같이 먹으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간혹 덴파사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있는데 이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더군요... 아무튼 발리는 가볼만한 데입니다. 다시한번 또 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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