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어텔] 2. 드림랜드 풀빌라 4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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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영 | 등록일 | 2012-10-11 |
셋째날, 우붓으로 가서 시내구경하고 그냥 전혀 모르는 길을 기웃거리면 걷고, 다리 아프면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우붓은 책&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에서 나와서 무지 가고싶었는데 막상 가보니…제가 사원을 마구 드나들수도 없고..ㅠ.ㅜ 집집마다 영화에서 받던 집 같아서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샵에서 구경하고 피자먹고, 다시 마사지 받으러 리본으로 고고씽
이번엔 아저씨가 첨에 가서 팁 좀 주는거라 알려주셔서 드렸지요.. 전날 간 코지보다는 좀 약력이 작더라구요.. 첫날 강하게 받았는지 리본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보다 다들 약한 편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너무 강하게 받은걸까요??ㅎ) 그리고 저녁때 짐바란 씨푸드 먹기 위해 짐바란으로 고고. 아직 환해서 사진 찍고 놀다가 해지는거 보면서 식사했습니다. 정말 좀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름답고…여기서 이렇게 여유롭게 살고싶다 느끼면서…. 바로 옆이 덴파사 공항이라 비행기 들어오는 활주로도 보이고..굿굿.^^
아직 맛이 생각납니다. 양념맛이 참..맛나던.ㅎ 생각보다 꽃게는 별로구요 역시 바닷가재가ㅎ
넷째날, 오전에 식사 마치고, 빌라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놀란 발리에 많은 오토바이족들..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많은 꽃..어딜가도 꽃이 정말 많아서 사람 맘을 참 행복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다 사진찍고싶고.. 오후엔 chill 마사지로 갔습니다. 여긴..음..머랄까…발하고 어깨쪽 마사지 받았는데 첫날의 코지가 강했던지라..여기도 좀 약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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