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어텔] 1. 드림랜드 풀빌라 4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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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영 | 등록일 | 2012-10-11 |
벌써 발리 다녀온지 일주일 뒤면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휴가지를 알아보면서 이유리 과장님 친절평에 확인사살까지 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발리 출국 후에도 계속 불편사항있는지 문자까지 보냊시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나에게 주는 선물로 휴가 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데 작년에 휴가를 못가서 올해는 무조건 휴양지를 원했습니다. 일단 조용히 책도 읽고, 잠도 많이 자고, 늘 그랬듯 빡빡한 일정이 아닌 오로지 여유를 즐기고만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보이는 드림랜드 풀빌라로 정했습니다. (사실 가격면에 다른 풀빌보다 저렴하였지만, 절대 낙후되지 않았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보통 리조트 2박+풀빌라 2박으로 하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에 찌들어 짐 옮기고 왔다갔다가 너무 싫어 오로지 쉬자쉬자주의여서 한곳에서만 머물렀습니다. 막상가니 좀 외진편이라 빌라 밖으로 나오기는 애매했지만, 머 제가 원했던 바였기에..저 같은 분은 드림랜드 추천드리구요, 아님 외국인들을 보며 외국에 온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리조트 추천드립니다. 사실 전 리조트 사람 북적거릴까봐 싫었는데, 역시 휴양지 리조트다 보니 엄청 크고 시설도 엄청 좋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맞이하고 계신 마르티코 운전기사 아저씨 한국말 엄청 잘하시고, 벨소리마저 아리랑,, 가이드 역할까지 해주셔서 너무 착하고 좋으신 분 연결됨에 감사드립니다. (마르티꼬 아저씨에게 칭찬하면 드리는 혜택 없나요?) 첫째날, 사실 가루다항공 그래서 도착했을땐 어두웠는데, 이 사진은 그 담날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첫날은 도착이 저녁이라 풀빌라 안에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둘째날, 아침먹고 와서 어두워서 못본 풀빌라 안을 구석구석 다시 구경했습니다. 일정은 여행내내 스밖에 없지요..ㅎ 식사하고 숙소 돌아와서 책을 잠시 보다가 낮잠자고 오후에 기사분께서 오셔서 첫 스파장소 코지. 팁을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처음에 마르티코 아저씨에게 돈을 다 드렸기에 아저씨가 따로 드리는게 포함되어 있으려나..생각하다… 타이밍 못맞춰 못줬습니다.. 암튼 마사지샵 4군데 중에서 젤 지압이 쎘었습니다. 암튼 시원해요^^
그리고 저녁은 이유리 과장님이 추천해주신 그랜드 하얏트 빠사르 생고르 뷔페로 고고씽, 이때 리조트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식사준비시간에 도착해서 한시간정도 리조트 구경한다고 돌면서 산책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난 한적한게 좋아라고 다짐하며.. 아무튼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두워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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