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이미&브라운의 3박 5일 발리여행♥ in 발리리치 자인 풀빌라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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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경 | 등록일 | 2012-10-10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발리리치-자인풀빌라 | ||
출발일 | 2012-08-08 | ||
내가 살아나자 마자 어제 시내 구경 못했다며 브라우니 투덜투덜..
오늘은 마지막날, 욕심내서 냉장고에 잔뜩 들여논
오늘도 역시 룸 서비스~~이용ㅎㅎㅎ
아 집에 가기 시르다...... 집 얼른 얼른 챙기고 있는데 이 가이드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왔다... 왜!!!! 급하게 짐 챙겨가며 브라우니 닥달해가며,, 급하게 체크아웃!
오늘 일정이 제일 바쁘다. 공장들이란 공장은 다가고 선물가게도 가고...
커피공장에선 1개만 팔았다면 샀을텐데 셋트로 사야된데서 패쓰~.
선물가게는 이미 까르푸에서 마니 사서 살 게 없었음... 이쯤되니 가이드한테 쪼금 미안하다.. 여기는 힌두사원~! 절벽 위에 있다해서 울루(절벽)와뜨(위) 사원
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사러 가는 길에 사진을 좀 찍어달라는 커플을 만났다. 자기들은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 중이라며 한국 사람이라 하니, 자기 한국에도 갈꺼라며 항공권이 멀마며, 돈을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달란다. 브라우니 당당하게 니네나라 돈도 달라며. 헐.. 야야!! 엎드려 절 받기 식으로 아저씨도 지폐 한장을 주며 두바이 돈이란다~ㅋ
지금 그 돈은 브라우니 지갑 속에 고이고이~. 두바이 왕자가;;; 준 거라며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마지막으로 아레나 식당(우리나라 아웃백 같은 곳)에서 스테이끼 먹고 타이 마사지 받고 뱅장으로 나는 타이 마사지 넘넘 시원했는데 브라우니 이곳저곳 피멍 들었다. 바보같이 아픈데두 꾹꾹 참았단다.. 바보 멍충이...
마사지 받기 전 신난 브라우니!
12시 반 뱅기인데 9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미친듯이 돌아당기다 뱅기안에서 딥 슬립.. 그렇게 우리 짧고도 짧은 우리 여행은 끝이 났다.
신혼여행도 발리가자는 브라우니 뜯어 말리는 중!!
"브라우니 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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