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이미&브라운의 3박 5일 발리여행♥ in 발리리치 자인 풀빌라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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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경 | 등록일 | 2012-10-10 |
리조트 | 다녀온 리조트1 > 발리리치-자인풀빌라 | ||
출발일 | 2012-08-08 | ||
둘째날_..
오늘은 아무 계획이 없는 날이라 어젯 밤 추워서 못 들어간 수영장에서 브라우니랑 휴가를 즐기기루 했다. 평소 같으면 꿈나라를 헤메는 인간이 어찌나 빨리 일어나는 지 ㅋㅋ 어지간히 놀고 싶었나 보다
어제 저녁에 주문한 아침 조식이 맛있어 엣따 기분이다 하며 팁도 주공~ 수영복 입고 준비체조 핫!둘!셋!넷! 발리는 덥다고 그래서 엄청 더울 걸 예상했는데 의외로 한국보다 추워서 (가을이 먼저 와버렸음.)
그래도 새로 산 튜브 듸우고 우헤헤헤~^^ 잼난다~ 사진도 찍공, 이날을 위해 준비한 즉석 카메라도 찍어주공..
삼각대가 부러지지만 않았어도 둘이 찍은 사진이 많았을텐데.... 이건 서로 찍어..주공 오후되서 픽업하러 온 가이드 차를 타고 점심먹으러 고고.
나름 건진 우리 커플사진
필리핀 전통 식사란다. . 공연장이 있어 저녁에 오면 좋겠다 싶었다.
.. 근데 여기부터 죽다 살아난 에이미 히스토리.. 아침에 먹은 메론 주스에 수돗물이 많이 많이 섰여있었나 보다... 설사 계속하고... 구토에... 점심은 하나도 먹질 못하고 ... 그렇게 기대하던 까르푸 쇼핑도 그럭저럭..
음... 아로마 마사지 받다가 황천 갈 뻔했다... 가뜩이나 설마 마니하고 몸이 안 좋은데 마사지사가 추운데 나를 방치해서 더 심해졌음. 저녁도 못 먹고,, 가이드 근심 완전 받으며,, 숙소로 고고.. 숙소와서 정로환 먹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음날 아침되니 좀 나아졌음..
발리 가는 사람들에게 꼭 충고하리라..
과일 주스에도 안전지대는 없다,, 꼭 물은 비싸다 생각 말고 에비앙으로 사서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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