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 여행의 안내자_대한항공~

 

시간이 저녁뱅기라 어정쩡했지만,, 그래도 마일리지 팍팍 모을 수 있어서 뿌듯!!   이걸로 추석때 울산가는 항공권 Get~!

 

 

뱅기를 타게되면 왠지 모르게 기대하게 되는 기내식 타임!! 두둥~~ 호주에서 한국 들어올 때 대한항공 비빔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대햇는데...

이게 머야....  그래도 브라운이는 치킨 선택해서 쪼큼! 아주 초큼 맛나긴 하던데 나는 급 실망... 쇠고기 시켰는데,, 대박 느끼한 감자....

실망이얌.. 대한항공. 비싸기만 하고....

기분 완전 나빠져 갖고 씩씩 거리고 있는데 스튜어디스 언니 와서 하는말~

"오늘 기념일이시죠?? 케잌이랑 음료 언제 준비해 드릴까요?" 한다~"엥? 저 기념일 아닌데...." "..."

"여행사에서 준비한 것 같은데 식사 후에 드릴까요?~" " 오오~~ 네~"

 

 

 

 

여행 첫 날~ 사소하지만,, 이런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 1000%!!!

 

브라운이는 우리 여행사 이름 머냐며~잘 선택했다고 칭찬 세레머니~ ㅎㅎ

아이발리 여행사~~ 담에 발리 가게 되면 또 이용해야징~~ 감동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