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 발리를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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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쑥* | 등록일 | 2005-01-04 |
안녕하세요...이제 막...글을 올리는 새신부 랍니다. 이리저리 시간이 없어 글을 올리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갔다온지..아직 꽤? 시간이 흘렀지만은 아직도 비행기...소리만 들어도.가슴이 뜁니다. ~ 가슴설레임 때문 인지도...가기전 얼마나 기도를 많이 드렸는지 가기전부터 우리 연인? 그러니까..지금은 부부죠. 우리는 저멀리 발리에 가 있었어요. 왠지 모르는 파도 소리...파도소리가 그렇게 정겨운지 새삼 깨달았고요, 동이 틀 무렵 니꼬 발리에 아침 풍경은 정말이지 꿈만 같았어요.그리고, 웃긴건 정말이지 아침에 창을 열면 더운 바람이 불어 들어와 이국적이라고 해야하나..!아참! 쑥스럽지만 우리는 동갑이라서 그런지 다투기도 좀 다퉜어요. 정말이지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도(다른 분들이 들으시며..어머! 하시겠어요.)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라서 장난이 너무 심해서 그랬죠. 있지만 하나의 노을 인걸요.. 짙어졌다가 금방 흐려지듯이.. 너무나도...환상 적 밤풍경...., 밤에 먹는 디너 는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았어요. 가끔 서울에 돌아와 그때 커리 생각만 해도 입맛이 없었지만 곧 익숙 해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대요.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둘이 또 다시 가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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