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발리& 홍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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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섭 | 등록일 | 2005-01-04 |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많은 여행정보롤 얻었고 그러는 동안 웨딩투어넷을 알게되었구 여러가지로 타여행사와 비교시 괜찮은 조건과 가격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이드를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이번 여행이 더 조았었습니다. 발리의 유디(만디와유디)씨, 홍콩의 박현씨 두분다 설명도 넘 잘해주고 저희가 하고자하는데로 많은 편의를 봐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2월21일에 결혼을 하고 대전에서 하루를 자고 다음날(2월22일) 오후 1시 30분 경에 리무진을 타고 인천에 갔습니다. 차가 막힐줄 알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나와서 공항에 도착해보니 너무빨리 와버렸더라구요. 여기저기 다니다(버거킹에도 갔다가) 인천샌딩에서 여행사 관계자분 나오자마자 비행기 티켓이랑 안내문, 일정표 받고 곧바로 보딩패스 받고 면세지역으로 들어가게 되어 면세점구경 질리게 하다 19시에 탑승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너무 일찍 면세지역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여행사발리담당자님를 못만나서 아쉬웠습니다. 홍콩에는 22시 40분에 도착하였고 가이드를 만나 리갈에어포트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2월23일 07시에 모닝콜을 받고 기상하여 호텔부페로 아침식사를 하고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발리행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은 기내식을 먹었는데 좀 느끼하고 맛이 없더라구요...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visa on arrival(25불)을 받고 나오니까 환전하는데가 쭉 늘어져 있더라구요.. 여기서 저희는 100불을 환전을 했는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쿠따 시내에서는 1불에 8400Rp 주는데 공항에서는 1불에 8000Rp 주더라구요. 그리고 달러 가져갈 때 큰 지폐로 가져가는게 환전시 유리합니다. 1달러 짜리 지폐는 환율을 1불에 7500Rp 만 주더라구요.) 공항밖으로 나오는데 우리 이름을 든 인상이 참 좋은 현지가이드 유디씨가 팻말을 들고 있더라구요. 조금있다가 함께 움직일 다른 한 팀의 신혼부부와 함께 차를 타고 영화빠삐용에 무대가 되었던 울뚤루와 절벽사원과 냥냥비치를 구경했습니다. 이곳을 여행할때는 원숭이가 많으니 안경이나 소지품을 뺏기지(이것 뺏으면 사람들이 먹을 거주고 찾으려 하니까, 먹을게 없는 원숭이들이 호구지책으로 뺏어 간다는군요)않도록 조심해야하고, 햇빛이 뜨거우니까 주의하세요 이곳을 내려와서는 한식집 한일관에서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가 3박4일간 묵을 NIKKO BALI 호텔의 디럭스비치프론트룸에 투숙하였습니다. 호텔 베란다에서본 수영장 야경과 바다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고 이뻣습니다. 2월24일에는 아침일찍 일어나 07시에 니꼬 로비밑에 있는 브라세리 뷔페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니꼬에서 묵으시는 분은 아침에 뷔페식당 브라세리 말고 그 옆에 있는 일식당 벤케이에서 아침 먹어도 됩니다. 니꼬가 일본 JAL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라 그런지 벤케이는 상당히 좋더라구요 사람들이 그걸 잘모르는지 투숙객들 거의가 뷔페식당에서 아침을 먹는 것 같더라고요.) 식사후 객실에 들러 데이 크루즈때 입을 옷을 챙겨 08시에 가이드를 만나서 베노아 해변에서 Bounty Cruise를 하러 렘봉안 섬부근으로 갔습니다. 먼저 발리 현지 마을을 구경했고 반잠수함을 탔고 스노쿨링을 하였고, 하고자 하면 바나나보드, 카약도 탈수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배를 타고 뭍으로 돌아와서 신부가 밥을 잘 못먹는지라 한일관으로 가서 신라면과 사발면을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 이른 시간에 짐바란 해변으로 씨푸드를 먹으로 갔습니다. 씨푸드는 바닷가재, 게, 새우, 오징어, 조개를 모두 똑같은 양념을 발라 구운 건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다가 슈퍼마켓에 들러 음료를 사서 니꼬에 왔습니다. 2월 25일에는 오전일정인 아융강 래프팅을 뺏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어서 느즈막히 아침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니꼬의 워터 슬라이드는 강추합니다. 무지하게 빠릅니다. 그래서 더 잼있습니다. 정말 한번 타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12시에 가이드를 만나서 쿠따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발리에는 폴로 매장이 참 많습니다 가격도 울나라랑 비교하면 저렴하구요. 왜 그러냐니깐 발리에 폴로 공장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시내에는 볼게 참 많아서 막 싸돌아 다녀서 점심식사 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 3시에 발리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그랜드 발리 호텔 스파에서 조금은 민망한 아로마 스파를 받았고 다시 시내로 이동하여 좀더 빨빨거리며 다니다가 저녁식사로 켄들라이트 디너를 먹으러 쿠타비치 근처의 카마수드라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이곳은 밤에 술집 빠로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괜찮았습니다. 식사후 호텔로 이동하였고 컵라면을 먹고 잤습니다. ...^^ 2월 26일은 발리를 떠나는 날입니다. ㅠㅠ 아쉽더라구요 벤케이에서 연어하고 밥, 싹죽으로 아침을 먹고 니꼬 수영장과 해변에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12시 check out 시간에 맞추어서 가이드를 만나 점심으로 galleria DFS 2층에 있는 현지식당에서 현지식을 먹고 1층 DFS구경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발리 안녕!!! 발리 가이드 유디씨 사람이 되게 좋더라구요... 한국말도 상당히 잘하고, 거의 완벽... 우리는 영어 그렇게 오래 배워도 잘 못하는데 ㅠㅠ ... 그래서 노팁이라지만 조금의 성의를 표했습니다. 인니어 < 떠리마가시= 고맙습니다. 사마사마= 괜찮아요 싸투= 하나 > 홍콩에는 밤 9시 30경에 도착해서 담날 보딩패스 받아놓고 가이드 따라서 미니버스 타고 홍콩섬의 빅토리아 산으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야경 대땅 멋지던데요 혹자는 남산의 야경이 더 좋다고도 하지만 ...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 산을 내려와서 가이드가 담날 해양공원가면은 쇼핑이나 거리구경은 못한다고 해서 해양공원 빼고 야시장 구경갔었습니다. 야시장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거기서 우리는 식당에 들어가서 무쟈게 느끼한 면 종류 먹고 Empire Hotel(깨끗하긴한데 좁습니다.)에서 잠을 잤습니다. 담날 호텔 뷔페로 조식을 하고 9시에 가이드를 만나 홍콩의 연인의 거리와 영화제가 열리는 문화회관, 페닌술라 호텔을 구경하고 보석상점(TSL)(온통 짜가 천국인 홍콩에서 이 가게는 모두 진짜만 판다고 광고하더라고요...^^)을 구경했습니다. 그후 가이드와 한식과 홍콩식 딤섬을 얘기하다가 결국 의견의 분분하여 가이드 맘대로 덕흥식당에 가서 딤섬을 먹었습니다. 맛은 좋더라구요... 그리고 덕산녹용(여기서 우린 봉지에 담긴 보이차를 한개 116HK$에 5개나 샀는데, 공항 면세점에서 똑같을지는 모르지만 캔에 담긴 보이차를 55HK$에 팔더라구요. ㅠㅠ)이라는 약재상에 들렀다가 공항으로 갔습니다. 홍콩 안녕!!! 홍콩발리는요 홍콩에서 일정이 너무 빡빡하니까요 홍콩 해양공원은 일정에서 빼는게 좋겠더라구요... 그거 넣어봐야 가이드들이 자체에서 다 빼 버리는 것 같어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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