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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더빌라스 여행후기..(근데 여행후기작성하면 상품권주는거맞죠?)
글쓴이 강*영 등록일 2005-01-04
 

안냐세요.. ? 저는 3월 14일에 홍콩발리여행간 강미영이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신혼집에 컴이 없어서리..
이제서야 올리는군요...

첨에 신행지 결정할때 후기에 정말 마니 의존하다보니.. 저두 다녀와서 꼭 후기를
쓰겠다고

다짐해놓고.. 이제야 쓰다니...헉..

첫째날.....

예식 끝나자 마자.. 5시까지 공항에
오라는 말에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지요.. 근데 사실 5시까지 가는 의미가 별루 없는듯 합니다. 너무 많이 기다리게 되거든요. .출발은 7시가 좀
넘어서 하니까요..

그렇게 인천을 출발해.. 홍콩에 도착.. 근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인천공항에서 짐을 붙일때 하나를 오빠
친구가 붙여버리고.. 잠깐 다른말하는사이에 나머지를 안붙여서 한2분정도 텀이 있게 나머지 가방 하나를 붙엿습니다.

그런데
누구잘못인지는 몰라도.. 홍콩에 도착해서 가방을 찾으려는데 먼저 붙인 가방은 우리가 탔던 비행기와 같이 왔고. .나머지가방은 1시간이나 지나야
온다는군요.. 도데체 어떻게 된건지 말이통해야 말을하지요...^^

그 짢은 영어로 대충 기다리던지.. 아님 내일 발리로 출발할때
찾을수 있다고 그러던지 하라는 설명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낯선곳에서 가방을 손에 넣고 있지 않다는게 첨 해외여행가본 우리에겐
좀불안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홍콩에 도착한게..11시 조금넘어서인데.. 가이드가 가버릴까봐서.. 신랑을두고 저만 일단은 밖으로 나왔죠.
다행이 가이드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던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잇더군요.. 그래서 상황 설명하고 신랑이 가방을 찾아서 나오기만을 게속
기다렸습니다.

나오면 다시는 공항안으로 들어갈수 없으니.. 정말 답답하더군요..

12시 좀 넘은 시간에 오빠가 가방을
찾아 나왓습니다. 가이드 분한테 무지 미안하더군요..

저희가 묵은 호텔은 바로 공항에 붙어잇는 에어포트
리갈이엇습니다

크지는않지만 대체적으로 깨끗했고 너무 피곤해서 사실 그런건 신경쓸 겨를도
없었지요..

두번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부페식으로 아침을 먹고(맛있습니다.^^) 발리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발리에 도착하니 오후한 4시정도. 3월은 발리가 우기라고 해서 걱정마니 햇는데 햇볕은 쨍쨍이었습니다. 따사로왔지요..

근데 여기서 여행가시는분들 주의하세요.. 저희도 몰라서 당했죠..

보통 공항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가방을 찾잤아요.. 긴
레일을 계속 돌며 자기 가방이잇으면 가져가죠.. 아시죠/

근데.. 발리는 비자피내고..이것저것 심사받고(여기서 1시간
30분걸렸습니다. 너무 지루해요)
출구로 딱 나와보니. 짐들이 한데 모아져서 로비에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가보니 우리가방이
있더군요. .저는 여기는 원래 이런건지. 아님 친절하게도 여행객들 가방을 여행사나 공항측에서 이렇게 가져가 노은건지.. 의아해
햇습니다.

가방을 찾아서 가지고 가려고 하니 이상한 제복같은 입은 남자 두면이 가방을 들어주더군요..

전 그사람들 공항
직원인줄 알앗습니다. 그게 서비스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렇게 가방끌고 이동한거리고 한 20미터 되나.. 그정도 가니까 바로
환전하는데 나오더군요.. 발리돈 루피아로 환전할거냐고 손짓으로 묻더군요.. 그래서 그냥 달러로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됬다고
이제 우리 가방 달라고 했더니..검지와 엄지를 비비며 팁,,팁 이러더군요..

헉... 그사람들 도데체 뭡니까. 가방 20미터
끌어다주고 팁달라니.. 정말 얼렁뚱당 당한거지요.
그리고 낯선곳이고 경황이 없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한명당 1달러씩
주었습니다.

뭐 큰돈은 아닐지라도.. 정말 억울하더군요.. 나중에 들은 애기로는 다른팀 어느부부는 한명당 10달러씩 달라고해서
줬답니다..

그러니 발리 공항 내리시면 꼭 주의하세요.. 가방 끌어다 줄때 됐다고 그냥 바로 가지고 나오세요..꼭이요.... 그렇게
억울한 팁을주고 밖으로 나가니 우리이름을 들고있는 키작은 소년같이 생긴 가이드가 나와있더군요.. 이름은 부뚜라고.. 나이는25살이고
착해보였습니다.

그런데 보통 가이드 한명다 팀이 셋이나 둘정도 되던데 우리는 우리 밖에 없어서 거의 일대일 가이드가 되었지요.. 뭐
좋은점도 있고 나온점도 있고.. 일정변경은 좋고.. 우리밖에 없으니 약간은 심심했구요.
그렇게 가이드를 만나서 처음 일정이.. 무슨
사원인가 거기하구 절벽 보러 간다구 하는데요 제가 결혼전에 감기가 들려서 그게 신혼여행때 최고로 아팠거든요..

그래서 그냥
못가겟다고 숙소로 가서 쉬고 싶다고 해서 숙소로 바로 갔습니다. 덕분에 인도네시아 해열제까지 먹어봤구요..^^

더빌라스로
가는길은.. 시내는 신기한 동상도 있고 구경하면서 가는거 잼있었는데 이외로 너무 안쪽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구불텅하는 시골길같은곳을 지나서
더빌라스 나왔습니다. 물론 더 빌라스 앞에는 도로도 정비되있고.. 깔끔한 이미지였긴 햇지만. 주변에 너무 볼거리가 없었습니다... 걸어서
나오는건 엄두도 못냈죠.

체크인하고 안에 들어가니.. 사진보다는 넓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동화속에 온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약을
먹고 몇시간쯤 잔후 시내에 스테이크 먹으로 레스토랑 갔었습니다.

굉장히 넓고 멋진 곳이엇지요.. 무슨 호텔 레스토랑 분위기가
아니라.. 넓은 bar같은 분위기라고할까요.. 스테이크도 맛있었구요..

그리고 저녁에 더빌라스와서 새벽까지 수영하구.. 수영할땐
몰랐는데 자려고보니 감기가 더 심해져서.. 고생했음다..ㅋㅋㅋ 밤새 콜록콜록.. 기침심하게 하면 배에 근육땡기는거
아시죠..ㅋㅋ
개인풀장도.. 차겁지도 않고.. 깊이도 적당하고 튜브도 잇고 좋아요.. 오디오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시디 틀고 수영하고..
잼있엇죠..

셋째날

데이크르주 하러 배타고 나갔습니다. 가이드가 한국말이 약간 서투길했지만 사진도 잘찍어주고.
잼이엇었죠.. 먼저 배를 타고 원주민 마을 관광하러 갓음다.. 배로한 1시간정도 갓는데.. 배멀미도 안나고 잼있었어요. 배멀미 약은 거기서
주는데..먹을필요 없을거에요.
선상에서 바람쐬며 사진도 찍고 배안에서도 사진찍고.. 그러고나니 원주민 마을에 도착했는데.. 사실 원주민
마을이라고 해서 저는 인디안 추장 생각했는데요.. ㅋㅋㅋ

그냥 그쪽 시골마을이에요.. 간혹 가게에서 기념품같은거 파는데. .무지
비싸요.. 잘 깍아주지도 않고.. 사는사람 한명 봤네요...

거기서도 사진찍도 다시 배를타고 데이크루즈 하러 갔죠.. 데이크루즈는
바다 한가운데에 큰 배가 있어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뭐 커플별로 자기가 하고 싶은거 골라서 하느거죠..
가자마자 선상뷔페...(?)
먹구.. => 사실 이건 발리에서 먹었던것 중에 제일 별루였어요..

무얼먼저 할까 고민하다가 자전거 페달돌리면서 배타는거..
탔어요.. 우리나라 놀이동산에도 많이 본듯한... 그거 한번 타고.. 다시 바나나 보트 타고... 바나나 보트 잼있어요.. 그리고 카느도
탔는데.. 이건 둘의 호흡이 안맞으면... 힘들어요..ㅋㅋㅋ 울오빠 다리에 쥐날뻔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노쿨링 하러 갓는데
스노쿨링은 또 배를 타고 조금 가야되요.. 한 5분정도..

첨 해보느거라 디게 무서웟는데.. 막상 물에
들어가니 디게 잼있었죠.. 물고기 보는것도 신기하고 바닷속두 신기하고..상어나올까 무섭기도 하고....^^

우리는 다른 일행이
없어서 애기할 사람이 우리 둘뿐이엇던게 좀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는 장소마다 다 똑같은 사람들만 만나서 뭐 낯익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참 데이크르주 할때 꼭 수영복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대부분 비키니 가지고 갑니다.. 원피스 가지고 간사람
한명인데.. 보기가 좀..
수영복 입어도 어짜피 구명조끼입으니가 하체부분이 그냥 팬티같은거 말고.. 뭐 랩스타일이나.. 아님 깜찍한거..
그런게 이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게 잠수함이에요.. 그리 큰 잠수함은 아니지만 둘이 어깨동무 하고 앉아붙어서 보기엔 너무
좋아요..

크르주 일정이 끝나고 짐바란 시푸드 먹으로 짐바란 해변으로 갔음니다.. 약 1시간반정도 여유가 있어서 사람들은 이때
스파받으러도 많이 가던데 저흰 그냥 해변 거닌다고 바로 왔죠.

짐바란 해변 자체는 머 그다지 볼거리는 없어요.. 근데.. 그 주변에
유명한 호텔이 많더군요.

리츠칼튼.. 인터콘티넨탈... 포시즌 풀빌라... 확실히 주변 볼거리도 많고... 여기서 묵었으면
좋앗겠다하느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대시설도 많고...

그래서 예쁜 빌라가 촘촘이 있는곳에 구경갔는데.. 해변 바로 앞에 있어요.
근데 거기가 포시즌이었답니다. 사실 거기 가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갔거든요.. 확실히 ... 빌라자체 말고도 산책로나 뭐 다른 거 모두
완벽해서 신나게 사진찍고 왓습니다.

온천도 있더군요.. 야외 온천인데 하는사람도 없고...

하고싶은 맘을 억누르느라
혼낫죠.. 굳이 풀빌라가 필요없다면.. 리츠칼튼호텔을.. 아님 돈이 좀 여유있으시면 포시즌이나 리츠칼튼 풀빌라.. 가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더빌라스도 좋지만.. 주변이 현저히 떨어지거든요.. 부대시설도 그렇구요.. 그리고 개인풀장도 좋지만.. 포시즌은 큰 공용
수영장도 있어서 더 좋을거 같더라구요..

짐바란 씨푸드는 매우 맛있었어요.. 근데 한가지 단점은 랍스터나.. 새우.. 게.. 모두
같은 양념으로 한것이어서 계속 먹다보니 좀 질리는거 같더군요.. 그래도 신랑은 좋다고 밥비벼먹고 했슴다..

둘이 배불리 먹기엔
충분한 양이에요.. 그거 먹고 더빌라스로 돌아와.. 또 물 장구 치며 놀았죠.. 누드수영도 해봤음다.. 근데.. 누가볼까 약간은 망설여 지기도
하더군요..


넷째날


그담날은 오전은 쉬는시간이고.. 오후에 물건 사러 가는일정만
있었어요..

아침은 요리사가 와서 직접 해주는데... 세가지 스타일이 있어요.. 아메리칸식.. 인도네시아전통식.. 그리고..하나는
생각이 안나네요...

아메리칸식은 그냥 계란후라이랑. 빵.. 커피.. 뭐..과일... 무난해요.. 인도네시아전통식은..
볶음밥이구요...

근데 아침 몇시에 먹을지 하루전에 애기하는데 7시라고 말하면 꼭 30분 전에 와서 잠을 깨게
만들어요...^^
참고하세요..

더빌라스에서 사진도 찍고 여유를 부리다.. 오후엔 선물도 사고.. 관광하러 나갓는데...
우리가 간 상점은 한국사람이 하는곳이더군요.. 그냥 거기서 주석잔 사고.. 다른건 안샀어요..
그리고 발리소주파는곳가서 소주 샀는데..
결코 싸지 않아요.. 좀 저렴한 양주값이죠..
전통주는 세관에 안걸린다고 많이 사가라고 하는거 그냥 두병만 사갔는데.. 인천공항 세관에 서
술은 무조건 일인당 1병이라고 하더라구요.. 꼭 기억하세요. 저희는 보드카 한병 더샀는데.. 그냥 세관언니가.. 신행같으니.. 앞으로 잘 알고
사라고 그말만 하고 보내줬어요

그리고 저녁엔 캔들라이트 디너라고 갓는데.. 그냥 각각 테이블에 초가 있어서 캔들라이트 디너였어요..
근에 인도 전통식이라는데.. 파스타 같은게 나옸는데.. 사실 제 입맛에는 너무 느끼해서 많이 남겼어요... 메뉴를 고른게
아니라서(디저트만 골라요..) 혹시 메뉴 변경할수 잇는지
한번 물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리고 계속 차로만 이동해서
발리 상점있는 길거리도 걷고싶고 해서 백화점모여있는 시내같은 곳에서는 우리가 내려서 걷는다고 하니 가이드도 같이 내리더군요.
미안하게...
명품가방같은거 파는데.. .무지 싸다 싶더니.. 다 짝퉁이에요... 짝퉁가격치곤 우리나라보다 비쌌죠... 근데 그곳은
백화점이라는곳도 달러를 잘 안받아요.. 그냥 달러로 쓰는게 편할거라고 해서 환전안했는데.. 약간은 있어요 될거 같아요.. 관광객들 이 일정처럼
돌아다니는 상점에는 달러를 받지만.. 대부분의 가게는 다 루피아마 받아요.

백화점에서.. 돌고래 모양 장식품도 사고.. 별로
비싸지는 않아요..

밤늦게 숙소로 돌아와.. 발리에서의 마지막밤을 아쉬어 하며 잠들었죠.. 다른 커플 말들어보니 일행이 여럿인
사람들은 가이드랑 발리 술집도 가고 나이트도 가고 그랬나봐요...
그렇게 못한게 조금은 아쉬어요. 우리가이드는 한국식으로는 칼퇴근을
한셈이니까요..착한신혼부부 만나서...^^

다섯째날

아침을 먹고. 스파 맛사지 받으러 갓느데.. 저희는 두시간
일정이엇죠. 여자둘이 한명씩 맡아서 해주는데.. 사실 민망 ..옷 다벗고.. 이상한 종이같은걸로 된 팬티만 입거든요.. 물닿으면 안이 훤히
보여요.. 나야 뭐 여자라 괜찮아도 신랑은..쫌.... ㅋㅋㅋ 저는 일정내내 계속 끈나시만 입고다녀서 어깨가 바알갛게 타서 애먹었어요.. 맛사지
좋긴한데..따가워 혼났죠..근데 안마같은걸 많이 받길 바랫는데.. 그건 아니구 거의 스파였어요... 문지르고 하는거..
점심으로 칠리크랩
먹고..(사실 음식이름만큼 그리 거창하진...않아요.. 그냥 중국음식점가서 먹는 요리에요..)홍콩으로 가기위에 공항에 도착햇어요.. 가이드 팁을
안줘도 된다지만 정말 그러기느 힘들어요.. 잘설명해주고 미안해서라도 주게 되죠. .저희는 20달러 주었는데... 사양을 안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착하고 그랫던 인상이 약간은 구겨지는 느낌이었지만..사람이니까..뭐 다 똑같겠죠..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훨 조금 주었더라구요..
저희는 일행이 없어서 그랬던 건데..

10달러에서 15달러정도가 적당한거 같기도 해요..

거기가 물가가 우리보다
싸니까... 그렇게 발리와 작별하고 홍콩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쯤 되죠.. 참고로 홍콩으로 오는 기내에서는 밥도 못먹었어요.. 멀미가 나서
계속 토했죠.. 아마 느글한 음식을 계속 먹어서 그런가봐요.. 컵라면하고 김치 꼭 사가세요 한국에서..

홍콩도착하니 여자 가이드가
나왔어요.. 야경보고.. (멋잇었죠..) 홍콩 야시장 갔는데..
1시간만 관광하래서 잘 보지두 못하구 허겁지겁 ...


마지막날

그리고 그 담날 홍콩 시내 관광인데.. 이층버스 타고...이상한 케이블 카 같은것도 타고.. 그랬죠..
그리고 진주 파는 가게가서 친정엄마 비드 목걸이 사구요.. 200달러줬어요. .좋은거라는데.. 사실 가격이 정말 싼건지는...잘
몰라요.

진주를 사본적이 없어서.. 거기는 중국 본토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복잡복잡..

그리고 저녁을
먹고... 저녁은 일정대로 한식먹었죠.. 딤썸 먹구 싶었는데 홍콩일행중한팀이 한식을 말해서..일정변경을 못했어요..
홍콩에서 출발한게 한
7시좀 넘어서.. 한국 도착하니.. 10좀 넘은시간이에요..

그리고 친정가서 인사드리고 잤죠..

애기를 쓰다보니 너무
길게 쓴거 같네요.. .아직 신행때 찍은 사진은 디카에 그대로 남아잇기만 해요.. 사진 도 곧 바로 올려드릴게요.. 더빌라스 내부사진과.
.기타등등 사진이요...

이제 정말 결혼시즌인데.. 님들께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발리 신혼여행 가셔도 후회
안하실거 같네요..


그리고 어깨 너무 내놓고 다니면 분명 저처럼 고생합니다. 썬크림을 반드시 듬뿍바르시고 오일을 바르시던지.
아님.. 그냥 소매잇는 옷 입으세요... 그리고 모기는 별루 없어요 조금 있긴 하지만 모기향도 더빌라스에 있어서 그거
피웠어요..

이제 발리가 건기로 들어가서 제가 갔을때보다는 조금더 더울거 같네요.. 참.. 발리 면세점 무지 비싸요..
현지토산품같은거 발리 그냥 시내에서 사는게 훨 싸요...

여행가실분들..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저두 감기땜에 고생해서 그런지..
다시 가구 싶네요.
다시가서는 정말 확실하게 놀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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