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웨딩투어넷님들..
저는 12월 22일에 싱가폴경유하여 발리에 다녀온 신부입니다.
정말 이곳을 택하여 후회없이 잘 다녀온
부부입니다.
저희는 워낙은 21일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연말이어 비행기표가 없어
웨딩투어넷에서 21일저녁은 인천공항에서 하루를 자고
출발했는데
하야트호텔정말 좋더라구요..
22일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싱가폴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호텔에 도착해서
저희 부부는
따로 투어를 했어요. 가이드따라 밤에 야경을 보면서 야시장을 가는것도 좋은데 저희는 싱가폴 중심지에 가서 쇼핑몰도 보고 영화관도 가고 밤에
시내를 구경했어요, 아쉬운것은 싱가폴의 지하철을 타고싶었는데 너무 늦어 못타봐았어요. 혹시 이글 보시는분은 한번 우리나라가 아닌 지하철을
타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은데..
다음날 주롱새공원에 도착했는데 이곳에 갈때는 모자를 준비하세요.. 갑자기 하늘에서 똥이 떨어지는수는
있어요. 참 또하나 .. 카메라는 수동과 디카 두개를 꼭 준비하세요. 저희는 디카가 문제가 생겨 그나마 카메라로 6통을
찍었답니다.
점심먹고 발리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어요. 역시나 저희에게도 유니폼은 입은 사람들이 와서 짐을 갑자기 들고 가더니 200미터정도
끌고 가더군요..
그리고 나서 봐로 팁을 요구하더군요.. 황당..꼭 짐을 본인이 끌고 가세요..
갑자기 우리짐을
가져가더군요..
발리에 도착해서 저희 가이드는 마한씨라는 분이었는데 정말 좋은분이었어요.
한국식당에서 해물탕과 된장찌게 먹고 리츠칼튼
호텔에 도착했는데 와우...
이곳은 정말 환상! 들어가는 입구에서 꽃으로 만든 목걸이로 환영해주고 웨딩투어넷에서 과일바구니도 주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바다와 야외풀과 자연조경이 참으로 끝내줍니다. 밤에도 이용할수 있어요. 저희 부부도 밤에 열심히 야외에서 놀았는데 정말 좋아요.
호텔에서 먹는 조식도 참 맛있어요. 아침에 잠이 많아도 꼭일어나서 아침먹고 놀러가세요.. 안드시면 후회합니다.
24일날 데이크루즈 관광을
했어요.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원주민 마을, 해양스포츠를 했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저희 부부는 배멀리를 하는 바람에 좀 고생했어요. 원래 저도
배멀미 안하는데 배흔들림이 많아 멀미하는 사람많으니 미리 약챙겨가면 두배로 신나게 놀수 있어요.. 참 선크림 필수입니다...
가장 맛있는
음식은 짐바라 씨푸드입니다.. 바다가재,새우,조개,생선등 정말 한국음식보다 맛있어요. 또한 음식먹으면서 10달러정도 주면 야외에서 음악도
들을수있어요. 또한가지.. 거기에 온 다른 신혼부부들 .. 다른 여행사 보다 웨딩투어넷이 제일 좋아요. 비용도 싸고 옵션도 제일
좋고..<나중에 안사실인데 여행사 사장님이 발리에서 오래사셔서 이곳 여행사만 싸다고 하던데요>
25일날 아침에 너무피곤해서
아융강의 레프팅을 안할까 했는데 가이드의 권유에 따라 갔는데 무섭지는 않고 폭포와 현지 가이드가 재미있어 재미있더라구요.. 다들 꼭가시길
바래요. 식사하고 스파마사지 받으로 갔는데 온몸이 피곤이 확 달라가더라구요.. 첨에는 좀 이상하더니 나중에는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져서
그동안의 피곤이 싹가시더라구요. 또한 26일날 호텔의 아쿠아토닉풀 도 정말 좋아요. 온수가 나와서 온몸을 마사지 해주고 주변환경을
보면서 야외에서 하거든요. 주요일정은 대부분 만족스러웠고 음식도 맛있었는데 혹시 한국음식먹고싶으면
준비하실때 튜브용 고추장과 김치조금씩
들어 있는것 좋아요. 어떤분들은 컵라면도 싸온분도 있어요.. 참 호텔에서 비치용 가방있는데 그것은 가져오셔도 됩니다. 호텔에서 주는
선물이거든요..<호텔바에 있는 음식은 먹을면 다 지불해야하고 발리에서 생수는 하루 2병씩 무료로 나오니 물은 따로 안사도
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침대밑에 팁 1달러씩 주어야하고 호텔에 들어올때 짐들어주는분께도 팁주어야합니다.
참.. 발리에서
코코넛으로 만든 민속주는 면세점이 더싸니 그곳을 이용하면 더싸게 구입할수있어요.
신혼여행이 너무 즐거워서 저희는 꼭 여기에 다시 오기로
신랑과 약속했어요..
참.. 이 여행사가 좋아서 저희 오빠가 3월1일 결혼하고 이곳을 통해 신혼여행갑니다. 혹시 저희 통해서 가는 경우는
할인 안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