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저는 9월 달에 발리섬에 갔다왔습니다.
처음하는 여행이라 많이 기대 하구 가게 됐지요.
신혼 여행이라 더욱더
기대했었구요.
먼저 가이드에 친절함과 꼼꼼함이 너무나 좋았구요.
저는 쉐라톤 라구나라는 호텔에 있었는데요. 호텔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방은 1층이었는데요 발코니로 나가면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어 낮에는 신랑과 함께 발코니에서 수영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륭강에서의
레프팅은 일본 여자들과 함께 했었는데요. 아직도 제일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겁이 많아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요. 물쌀이 그렇게 세지도 않구요
처음해보는 사람도 즐기게 됩니다. 비치클럽인가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곳도 꼭 가보세요. 바닷가 근처라서 바다 수영도 즐길수 있구요.
풀장도 있었습니다. 어느곳을 가든 예쁘고 아름다운 경치에 쏙 빠져 들게 됩니다.
저희 신랑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어요.
남자들은 참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물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똑같은 물건도 여기가면 싸구 저기가면 비싸구 하지만
가이드가 더 싼곳을 많이 추천해 주었구요. 팁 같은 경우도 언제 주어야 할지 몰라서 안절 부절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이드가 친절하게 알려
주거든요. 그리고 기념품 살때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갔었는데요. 싸고 예쁘고 좋은 물건이 많았습니다. 마지막날 시장에 갔었는데요.
거기서는 정찰제가 아니라 물건을 살때 물건값을 깍을수 있습니다. 제값 주고 사면 손해에요. 스파 맛사지도 꼭 받아보세요.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놀러 왔다고 해도 힘이 들쟎아요. 스파 한번 받구나면 기분 이 아주 좋아져요. 참!! 그곳에 폴로 상품이 많은데요.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디자인은 별로 랍니다. 시장에 있는 물건은 진짜가 아니라구 하더라구요.
발리에서 진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진주를 사러 갔었는데 정말 한국에
비해서 많이 쌉니다. 셋팅이 된 물건보다 진주만 사와서 한국에서 예쁜 디자인으로 꾸미는게 더 좋습니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또 가구 싶기도 하구여. 이동할때 저히 전용차로 이동하구요 항상 가이드와 기사가 따라다녀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예쁘 아가와 함께 가고 싶네요.
다음에 갈때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