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롬복-풀빌라클럽 여행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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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욱 | 등록일 | 2005-01-04 |
먼저 너무 늦은것 죄송 함다. 갔다 와서 왜 이렇게 바쁜지 이제서야 시간이 나네여. 음 여기 보니까 다들 좋은 얘기 많이 써 놓았는데 저희가 갔다온 롬복 넘 환상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거기 날씨가 우기라서 조금 흐리고 또 밤에는 비가 왔던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생각한 것에 비하면 너무 환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용이 비싸다고 첨에는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 거기 가서 보고 투자하기 잘 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여. ㅋㅋ 다른 것보다 결혼 준비하면서 쉬지도 못하고 너무나 바삐 한 3개월을 보내서 신혼여행 가서는 푹 쉬다가 오자고 맘먹고 갔는데 정말 둘만의 그런 한가한 시간을 푹 즐길수 있었습니다. 숙박지에 처음 들어 섰을때 너무나 환상이라고 우리가 그렇게 꿈꾸던 곳이라고 대 만족을 했답니다. 그렇다고 그냥 숙박지에서만 시간을 보낸것은 아닙니다. 하루는 길리 섬이라고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섬이 있는데 거기서 스노쿨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바다속이 그렇게 환상이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바다를 볼수가 없잖아여. ㅠㅠ 그러구 이틀은 클럽에서 스파 맛사지를 받으면서 둘만의 휴식 시간을 보냈구여. 다른 무엇 보다도 음식이 좋았습니다. 질리거나 하지도 않고 또한 김치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여. 사람들 모두 친절하고 그리고 호텔 옆으로 있는 비치도 정말 환상입니다. 날이 화창하게 맑으면 옆에 있는 발리섬도 바로 보인다고 하더군여 저희는 발리섬의 산 꼭대기만 보았습니다. ㅠㅠ 날이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너무 좋았던 시간 이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아직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하셨더라면 함 생각해 보십시요. 절대 강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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