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스파,짐바란씨푸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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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연 | 등록일 | 2005-01-04 |
그다음 일정은 원래 오전에 레프팅, 오후에 스파였는데 저희는 레프팅을 빼고 오전에는 호텔에서 쉬면서 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침에 9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리츠칼튼 아쿠아토닉풀에서 2시간 놀고.. 오후에 스파받고 저녁에 짐바란가는 일정으로 정했답니다.. 가이드 한명에 저희커플만 있어서 저희가 하고 싶은대로 계획을 세워서 너무 좋았네요... 아쿠아토닉풀 넘 좋아요.. 따뜻한 물에서 맛사지 받으며 수영하는건데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하는 방법 알려주는 스텝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설명해주는데 넘 웃겨요.. 저흰 힘들어서 그냥 건너뛰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하면 순서대로 다 해야한다고 기어이 하게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저흰 스파맛사지는 별로 였어요.. 돈 좀 들여서 좀 더 좋은곳에서 받는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파리도 너무 많고 장소도 협소하고.. 암튼 좀 그래서 대충하고 나왔네요... 짐바란씨푸드... 예술이랍니다.. 저희는 갈때 김치 가져갔었거든요.. 김치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깜깜한 해변에서 촛불 켜놓고 먹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그담엔... 호텔로 가야하는거였는데 저희가 하드락 리조트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운전기사한테 500루피아 팁줬구요..... 하드락 리조트는 1층에 바가 있어요.. 라이브바... 좋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였네요... 우리나라 바가 훨씬 좋아염... ㅋㅋ 그래도 비싼악기들 앞에서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그렇게 노래 듣다가 나와서 좀 걷다가 택시타고 호텔로 들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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