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꼬발리 3박5일 신혼여행기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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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희 | 등록일 | 2005-01-04 |
11월9일~13일까지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제가 가장 궁금했던걸 먼저 알려드릴께요.. 우선. 니꼬발리 호텔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드릴께요. 1. 니꼬발리호텔 저희는 디럭스 비치 프런트룸이였는데, 바로 앞의 테라스로 보이는 탁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니꼬발리호텔의 아름다운 경관이 바로 보이는있는 방이였죠. 테라스가 그방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였어요. 그리고, 비누, 샤워젤, 샴푸, 치솔, 치약, 바디로션.. 모든게 비치되어있구요, 준비하셔야할것은, 면도기와 린스정도일꺼예요. 아침은, 일본식과 현지식이있는데, 솔직히 일본식보다는 현지식이 더 낫더라구요. 일본식은 뭔가, 간이 싱거워서 느끼함이 느껴지더군요, 현지식은. 뷔페식예요. 일본식은 프런트에서 층계로, 한층아래에 있고, 현지식 식당은 2층이였던거 같군요. 그리고, 알아두셔야할점! 니꼬발리는 프런트가 지상15층이랍니다. 그리고, 그밑으로 방들이있죠, 많은 분들이 처음..방에 들어가셨다가, 나오실때 당연히 1층이 프런트인줄알고 많이들 헤메시더라구요~^^ 1층은, 수영장으로 연결됩답니다 그리고, 일어와 영어를 사용하구요, 저는 일어가 조금 가능해서, 지내기는 편했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고, 가이드분이 다 알아서 챙겨주시고, 호텔직원들이 다 친절해서, 지내기는 아주 편하실꺼예요. 2. 현지날씨 햇빛이 강하니, 선그라스와, 선크림은 꼭 챙기시구요, 마지막날, 관광하게되는, 사원을 가시게될때는 꼭 우산이나, 양산을 준비하세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있으면 좋으실꺼예요. 바람이 많은편이고, 조금 습하긴 하지만, 기분나쁜 느낌은 없구요. 해변에서도, 우리나라 해변같은, 비릿한 냄새는 안나는것 같더군요 3.tip 팁은. 벨보이나, 아로마스파, 황실안마 맛사지..등으로 1~2달러 정도면, 충분하고요. 가이드와 운전사에게는 마지막날 10~20달러 정도로 하는것이 좋을꺼 같더군요. 저희는 청소하시는 분에게, 이틀날 침대에 1달러를 놓아두었더니, 유난히 신경써서 청소를 해주더군요~^^ 이상이 제가 여행 떠나기전에 궁금했던 점이였는데, 신혼여행 떠나시는 분들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부부는 너무 재밌고, 신나게 여행을 다녀와서, 지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그럼. 진정한 여행후기를 써볼까요. <제1일> 8시에서 인천공항에서 미팅- 왕복항공권, 출국납부권를 받고, 발권하고, 저희는 다 기내용짐이라서 들고 다녔지만, 짐을부치는것이 더 나을듯했어요.짐찾는데 시간이 걸리지않을까 했지만, 사람이 많지않아, 금방들 찾더군요~^^; 출국 수속후 미리 면세점에서 사둔 물건들 찾고, 면세점 둘러보다, 출발~ 기내엔 거의 신혼부부들인것 같더군요..기내식으로 나오는 밥을먹고, 6시간정도를 날아서 도착한 발리~ 겨울에서 여름으로~비행기에서 내리는순간,, 습한 기운과,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지만, 기분나쁘지않은 느낌~ 입국심사를 받는데, 발리 공항직원들은..정말 웃는법을 배워야할것 같더군요.. 출국때도 같은 표정 하여간, 입국신고후.어느 제복입은 사람들이.. 세관신고하는 곳으로 우리짐을 들고 가더라구요 나중에 안거지만, 저희는 공항직원인줄 알았더니.. 환전하는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더군요.. 환전후..팁을 요구하는데..좀 뻔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발리를 처음 접하는 공항이였는데 기분이 좀 안좋더군요.. 여러분들은.. 입국심사후, 세관신고하러 갈때 노란 제복입은 사람들이 다가오거든 절대! 짐을 주지 마세요~^^ 하지만... 나가서, 착해보이는 현지 가이드 볼리를 만나서, 기분나쁜건 금방떨쳐버릴 수있었죠~ 저녁은 한국인하는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을하고,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슈퍼마켓에 들러, 3일동안 호텔에서 마실것과 간단히 먹을 것을 사서, 니꼬호텔로 왔죠..방에 들어왔을땐 이미 해가 진뒤라.. 그냥..깜깜하더군요.. 발리는 야경은 정말 볼게 없는거 같아요~ 멋진 해변모습을 볼 수없었지만..내일을 기대하며~ 잠이들었죠.. <제2일> 저희는 단독행사라서, 다른팀과 다니지 않아 스케줄 변경이 아주 자유로왔어요. 아침식사 후. 호텔주변을 우선 돌기로 하고, 사진도 찍으며, 다니다가.. 수영장이 너무 시원해보여서,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니꼬호텔의 수영장은 바로, 해변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바다수영과 수영장을 모두 이용할수 있구요. 온천탕 같은것도 있으니까..이용해보세요 너무 스케쥴을 꽉차게 짜지 마시고, 호텔 수영장도 맘껏 이용하세요~ 수영하면서 마실수 있는 음료도 비교적 싼 편이니까..꼭 드셔보시구요~ 칵테일의 약간의 알콜이 기분을 좋게하더라구요. 수영후, 가이드와 만나, 발리의 전통가게들과 작업장 같은곳을 돌아보았죠. 발리의 유명한, 목공예와 은공예,각종 기념품가게를 다니면서, 조그만한 선물을 샀죠. 그후. 한정식으로 해물탕을 먹고, 아로마스파를 받으로 갔어요 하루종을 돌아다니라 피곤했던몸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주더군요.. 아로마 오일맛사지와, 소금(?)맛사지후 각종 꽃이 떠있는 욕조에서 따뜻한 차한잔으로 모든피로가 날아가 버렸죠~ 2시간정도 받는답니다.. 스파후 팁을 주였더니..무척좋아들 하더군요 그후 호텔로 돌아가, 골아떨어졌죠 다음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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