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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박 5일 발리 신혼여행 후기욤~ ^^;;
글쓴이 김*철 등록일 2005-01-04
 

17일 아침에 공항에서 이사님을 만나뵙고, 간단한 일정을 들은뒤에 올라탄 비행기
흐미~ 날개 옆쪽이라 그랬던지, 아님 원래 인도네시아
항공이 좀 후져서 그런건지
소음이 심해서 잠은 푹잘 수 없었지욤.. ㅋㅋ

비행기에는 반수 이상이 신혼부부들.. ^^;; 다들
신나서 들뜬 분위기 였지욤, 물론
저희도 마찬가지였구요..^^;; 약 6시간 정도를 휘리릭 날아서 도착한 곳이..
발리

웨딩투어넷을 통해서 3박 5일동안의 여정을 함께할 파트너 커플을 만났어요..
항상 저희 커플보다 한발 앞서서 준비하는
부지런한 커플, 흐미.. 우리 커플은..
게으름뱅이 커플.. ㅋㅋ

부지런한 커플이 우리보다 한발짝 앞서서 현지 가이들 만나서
저희를 기다라고
있더군요.. 에그~ 착한 커플.. ㅋㄷㅋㄷ..
항상 즐거운듯 웃는 모습으로 우리를 대해준 현지 가이드
"윤다훈"씨.. 푸힛....
현지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을 소개할때 "윤다훈"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 윤다훈씨랑 닮기도
닮았고.. ^^;

친절한 운전기사님의 도움으로 짐을 봉고차에 싣고, 호텔에 들어가기전 물품구입
음.. 거의다 일본차가
전부였는데, 종종 보이는 우리나라의 세피아, 아토스, 엘란
트라... 등등.. 종종 보이니 반갑더만요.. ㅎㅎ 글고, 우리가 탓던 차..
크크..
에어콘을 틀면 오토바이 배기까스 비스무리한게 나와서 좀 머리가 아팠죠..^^;

어쨌든.. 니코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 윤다훈씨의 배려덕분에 필요물품을
구입하려 마트에 가서 각종 음료수와 맥주, 기타 준비하지 못했던 생필품을 사서
아름다운 호텔
니코로 들어 갔죠..

발리 섬 사람들.. 죄다 친절하더군요.. 하기사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p
아무튼..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모든 이들이 우리에게 미소로
인사를 하더군요.. 죄다 모르는 사람들이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라서
말하는게 무척이나 편하고 잼있었어욤..;p

니코 호텔.. 별 5개 호텔.. 별이 다섯개. ^^;; 우리나라 호텔과
비교한다면..음..
우리나라 힐튼 호텔보다 좀더 좋은 수준? 호텔의 편의시설면은 별 다른게 없구요
우리나라 호텔보다 방이 조금더 큰거
같더라구요.. 암튼..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침실에서 아침해를 받을 수 있고, 창가로 나가면 확 트인 해변가가.. 또 넘실
대는
바닷물이.. 크~ 쥑이죠... 참 야경은 별룹니다. -_-;; ㅋㅋ

아.. 이렇게 쓰다보면.. 글이 넘 넘 길어질듯 한데.. 씨리즈
물로 올려야 하나.. -_-;

훔훔~ 벨보이가 짐을 방까지 운반해주고, 친절한 가이드 윤다훈씨가 호텔 내부 및 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어서, 불편한것 없이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물론 팁은, 벨보이에게 1달러, 울 가이드님 한테 10달러. -_-;; 한것도 없는데
첫날 넘 많이 준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p 하지만 한국말을 넘 잘하고 농담도 잼나게 해서 반가운 마음에 확 줘버렸지욤..


첫째날은 이렇게 해서 호텔 투숙과 함께 하루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 여정의 피로함을 둘이 들어가긴 좀 좁은 -_-; 욕조에 따뜻한
물로 몸을 담가 피로를 풀고,
마트에서 준비해온 시원한 맥주로 하루를 마감했슴돠..

흐미~ 넘기네요..^^;; 담장에
짦게.. ^^; 또 쓸게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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