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리 다운타운을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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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경 | 등록일 | 2005-01-01 |
좋았던 점 1) 발리의 뛰어난 자연 경관.(두말하면 잔소리...^^) 2) 다른 빌라보다 깨끗하고, 새로운 시설.(우린 원베드룸 이었어요.) 3) 웨딩투어넷의 세심한 배려. (인천공항에서 다른 여행사는 출국서류 쓰라고 하던데..우린 다 써놨더군요.) 4) 일정 중 아로마 스파 마사지, 스노쿨링 등 해양스포츠가 좋았어요. 근데 비가 와서 무척 추웠답니다. 날씨가 중요. 래프팅은 할 땐 좋았는데 하고나면 여기 저기 땡겨요. 나빴던 점 1) 웨딩투어넷에서 출국전 공항앞 호텔을 예약해줬는데 찾기도 힘들고, 픽업하러 오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2) 발리 한국인 가게에 쇼핑하는 일정이 너무 부담. 가이드가 그러길 한국인 가게가서 도장을 받아야 된다면서 가야된데서 몇번 갔는데, 한국인 가게는 물건값도 비싸고, 말이 통하다보니 쇼핑 권유가 넘 심해요. 참고로 코코넛(올리브)오일이랑 비누, 진주 악세사리는 사지 마세요. 가격비싸고 품질은 엉망. 차라리 선물은 꾸따(시내)의 선물가게에서 목공예품,아로마향,열쇠고리 등을 사는게 저렴하고, 나아요. 3) 빌라 종업원들이랑 의사소통이 좀 힘들어요. 영어로 이야기해야되는데, 우리도 영어를 못하긴 했지만 그 사람들 영어발음 .. 알아듣기 넘 힘들어요. --; 가시기 전에 아주 기본적인 영어는 좀 공부해야될 듯.... 4) 여행사에서 계획된 식사는 너무 저렴한 것 위주더군요. 식사코스를 여행자들이 고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우리도 계획된 식사말고, 따로 사먹기도 했답니다. 5) 가이드 팁은 포함이지만, 막상 안 주기도 좀 그렇더군요. 여행사에선 주지 말라고 했지만, 약간의 성의 표시는 하는게 좋을듯... 마사지 받을때나, 래프팅 가이드한테는 꼭 1달러씩(더 주지말고) 주는게 예의라더군요. 많이 주지는 말았으면 해요. 한국인들이 팁을 너무 올려서 문제가... 5) 좀 불만스러운게 많았지만, 한국와서 조희선 실장님이 친절하게 이야기해줘서 많이 풀렸습니다. 가실분들은 여행사에 너무 맡기지말고 스스로 정보를 많이 구하셔서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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