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시즌. 롬복 신혼여행기.3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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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 | 등록일 | 2005-01-01 |
경비행기는 나에게 정말 새롭기만 했다 약 25명정도(?)타는 비행기에 하나두울 사람들이 차고(참고로 동양사람보다는 서양사람들이 많았다) 부웅,,, 롬복의 공항은 참으로 작았다 이런 공항도 있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시골에 있는 기차역같은 느낌!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으로 저 멀리 우리 이름을 적은 직원(현지인)이 보였다 영어를 써야하나 인도네시아말을 해야하나 고민하며 다가갔는데 왠걸,, "안녕하세요" 허그덕.. 한국말을 참으로 잘 하는 그는 오딩...맞나>??ㅠㅠ 풀빌라클럽까지는 약 30분정도.... 발리와는 참으로 다른 곳이다 이국적이라기 보다는 때묻지 않은느낌.... 풀빌라클럽 로비에 들어설때는 그냥 아기자기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룸으로 가니... 우와~~ 탄성을 자아냈다 1층에는 거실이랑 아담한 화장실. 미니서재. 1층현관의 반대편의 문을 열고 나가니 왼쪽으로 자쿠지가 있고 16채의 객실을 잇고 있는 풀장... 2층으로 가니 우와한 침실과 넓은 욕실과 욕조,,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옷장이 있다... 그리고 작은 거실이 있고 문을 열고 나가니 풀빌라클럽의 전경과 풀장이 내려다 보이는 아담한 파라솔이 있다.. 우선,,, 우리는 짐을 풀고 스파를 받으러 갔다 4가지 아로마오일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서 그것으로 몸을 맛사지 해주는데 참으로 신기로웠다 4탄은 내일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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