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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시즌. 롬복 신혼여행기.2탄
글쓴이 김*정 등록일 2005-01-01
 

이렇게,,,,
우리의 발리에서의 첫날은 밝아왔다..
우리는 일반 허니문들과 달리 결혼날짜도 목요일이었고,,,다행히 발리2박-롬복2박이
가능하다는 웨딩투어넷 실장님의 말씀...
거기다가 롬복갈때 경비행기까지...~
너무너무 맘에 드는 일정이었다...
눈비비고
일어나...포시즌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맑은 공기와 발리 전통 음악을 들으며...혹...평생 한번뿐일 여행일수도 있기에.
온갖
폼(?)다 잡고...ㅎㅎㅎㅎ
정말 말 그대로 발리최고의 호텔인것 같았다.
친구들의 신혼여행 얘기를 들으며...걱정을 많이
했는데..
식사가 어쩜 그리도 나랑 딱 맞는지...
식사 후 한국에서 준비한 야한~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가이드와
만나서...
딴중 베노아 해변으로 고고!!
도착하니 많은 허니문 팀들이 있었는데...
파라세일링이 뭔지도 몰랐던 내게...이런
생소한 경험들은 너무너무 흥미로왔다.
아! 다시 돌아가고픈 옛날이여~~!
식사를 마친후 따나롯 해상사원으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뭐
좋지는 않았다....
오히려 마지막날 갔던 울루왓뚜 절벽사원이 짱이었구...
원숭이 숲도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그냥 서둘러 돌아왔다..
우리가 머물렀던 포시즌에는....
짐바란씨푸드를 먹는 짐바란베이를 걸으면 약 20분정도에
위치한다..
석양이 질무렵,,,,
가이드가 안내하는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들어섰다.
한국에서 생각했던 짐바란 씨푸드가
오로지 한곳인줄로만 알았는데...
레스토랑이 해변을 둘러싸고 약 30채 이상이 있는듯 했다...
하여간에,....
선별한 곳으로
가서 앉고....식사를 즐겼다..
눈 앞에선 석양이 지고있고 파도소리가 옆 테이블에서 불러주는 라이브 팀(테이블마다 돌면서 노래불러는
사람들)의 노랫소리와 함께....
이보다 행복할 순 없었다.....신랑님,,,두손 꼭 잡고...
씨푸드 먹다말고...바다속으로 들어가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사진한방 찍어달라고 부탁도 하고....
다시...벤치에 앉아서 꼬치도 먹고......나시고랭도 먹고,.,,
이렇게
발리에서의 두번째날은 저물고 있었다...
다시..포시즌으로....차를 타고 이동했다...(그냥 걸어서 가도 되는데..가이드가 공주가
걸어다님 안되다고 하길래....ㅎㅎㅎㅎ)
어쩔수없이 차타고 한 10정도 이동하고...호텔로 돌아왔다..
아,,,내일이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우리는 호텔로 들어와 풀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저멀리 넘 깜깜해서 보이진 않았지만...파도소리와 함께
바다내음이 느껴지는듯 했고,,,,웅우라라이공항에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비행기들의 멋진 불빛을 바라보며....

포시즌/롬복 풀빌라
여행기......3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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